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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ESG 위원회 중심 환경영향 저감 활동 진행

대기오염물질·수자원 사용량·유해화학물질 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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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02 10:50:00

유한양행 본사 전경.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경영 체계의 실행력과 전략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환경경영과 관련 정책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한다. 전담조직인 ESG경영실과 ESG실무협의회는 환경경영 전략, 정책 수립과 실행, 장단기 환경목표 설정, 기후위기 대응방안 마련, 환경영향 저감을 위한 실행과제 등을 관리하고 있다.

본사, 지점, 오창공장, 중앙연구소 등 사업장별 환경영향 관리는 각 사업장의 환경 담당 조직을 중심으로 대기오염물질, 수자원 사용량, 유해화학물질, 폐기물 배출량 등을 관련 법규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다.

유한양행은 오창공장과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유해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사전 검토와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구매 전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로 안전성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작업자 건강 영향을 점검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저감하기 위해서 환경 목표를 수립과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유한양행  ESG  환경영향 저감  환경경영  오창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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