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오트몬드×디즈니런’ 연계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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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3 14:43:18

김응구

오트몬드 구매 시 추첨 통해 디즈니런 참여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오트몬드’와 ‘디즈니런 서울 2025’ 연계 행사를 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디즈니런 서울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오트몬드’와 ‘디즈니런’ 연계 행사를 7일까지 진행한다.

3일 롯데칠성음료는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와 세계적인 러닝 행사 디즈니런이 ‘건강함’이라는 공통 소재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콘셉트가 부합해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런 서울은 국내에선 처음 열리는 글로벌 러닝 행사로, 10월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된다. 약 1만5000명이 참가하며, 3㎞와 10㎞ 두 가지 코스를 선택해 달린다. 참가자에겐 ‘미키와 친구들’이나 ‘주토피아’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반다나, 마라톤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칠성몰에선 오트몬드 오리지널·언스위트·초코 3종 또는 오트몬드 프로틴 쿠키앤크림·초코·고소한맛 3종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디즈니런 참가권을 40명에게 지급한다. 오트몬드 구매 후 행사 응모 양식을 작성하면 결제 금액 1만원당 응모 횟수가 1회 추가된다.

오트몬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 시 할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오트몬드 오리지널·언스위트·초코 3종은 20%, 오트몬드 프로틴 쿠키앤크림·초코·고소한맛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김응구 heroph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