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와 함께한 브랜드 필름도 공개

풀무원식품이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 라인업 신제품으로 ‘아임리얼 100 고농축’ 신제품 3종(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을 추가로 출시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이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 라인업 신제품으로 ‘아임리얼 100 고농축’ 신제품 3종(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에서 올해 1월 블루베리, 토마토 등 2종으로 첫선을 보인 실온 과채주스 라인으로, 엄선한 과일과 채소를 고농축했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데 이어, 더 가파른 성장 추이로 8개월 만에 450만 개를 돌파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풀무원은 아임리얼 100 고농축 본격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 3종으로 선보인다. 3종 모두 하루 한 팩으로 한국인 하루 과채 부족분 151.5g(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준)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푸룬’은 푸룬 10알, ‘아임리얼 100 고농축 타트체리’는 타트체리 15알, ‘아임리얼 100 고농축 배도라지’는 배 1/2개와 도라지를 함유한다.

제품은 아임리얼의 과(채)즙 원칙에 따라 향료, 수크랄로스(감미료), 아세설팜칼륨(감미료)을 사용하지 않고 과채즙과 정제수로만 채웠다. ‘고온 순간 살균(HTST, Hight Temperature Short Time)’을 통해 과채 본연의 향과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실온에 최대 9개월간 보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3종은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을 비롯한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풀무원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아임리얼 100의 첫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배우 신승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필름 ‘과일보다 찐한(진한) 과일’을 공개했다. 농장주로 분해 블루베리를 진하게 아임리얼 100 고농축 제품으로 담아내는 신승호의 모습을 온라인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이 평소 과일과 채소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어 라인업을 더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온 과채주스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