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가 추석을 맞아 위스키 ‘산토리’와 하이볼 글라스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패키지 전면에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추영우의 모습이 담겨 있고,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선 추영우가 추천하는 하이볼 레시피도 따라해볼 수 있다.
산토리는 지난봄 추영우가 ‘한 잔의 하이볼은 한 편의 이야기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 이후 산토리 하이볼 글라스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 이번 패키지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추영우는 올해부터 산토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산토리 관계자는 “긴 연휴 기간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홈파티, 캠핑 같은 여행 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진짜 산토리 위스키가 들어간 오리지널 하이볼을 간편하게 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는 주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주류 전문 매장, 창고형 할인매장에서 판매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