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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V, 카페 콘셉트 ‘BYD Auto 서해구 전시장’ 오픈

전기차 체험과 휴식 결합한 고객 친화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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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10 14:04:57

카페 콘셉트의 ‘BYD Auto 서해구 전시장’ 내부 모습. 사진=삼천리EV
 

삼천리EV가 인천광역시 서구에 ‘BYD Auto 서해구 전시장’을 열었다. 지난달 말 정식 운영에 들어갔고, 10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출발을 알렸다.

이번 전시장은 카페 감성을 담은 ‘Breeze(브리즈)’ 콘셉트를 적용했다. 고객이 자유롭게 방문해 커피를 즐기며 BYD 전기차를 체험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몄다. 인천 서구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까지 손쉽게 브랜드를 경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인테리어에는 목재와 돌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곡선형 디자인에 따뜻한 색감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특히, 내년 서구의 분구(分區)를 반영해 전시장 명칭에 ‘서해구’를 선제 도입,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삼천리EV의 의지를 담았다.

현재 이곳을 포함한 삼천리EV의 모든 전시장에선 최근 출시된 BYD의 세 번째 모델 ‘SEALION 7’을 비롯해 국내 도입된 전 모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전원에겐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또 차량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겐 웰컴패키지와 함께 소진 시까지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삼천리EV는 서울·경기·인천을 잇는 EV(전기자동차) 전시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고객의 차량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하는 프리미엄 EV 플랫폼 구축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삼천리EV  BYD  서해구  SEALION 7  Br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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