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자외선 차단 기능 더한 ‘더 핸드 크림 미스트 UV’ 출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는 10일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구현한 신제품 ‘더 핸드 크림 미스트 UV(SPF 1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선케어 기능을 갖춘 새로운 유형의 핸드 미스트로, 크림을 덜어 바르는 방식 대신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크림 특유의 끈적임 없이 일상 속에서 자외선으로부터 손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운전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광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크림의 보습력을 구현한 미스트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보습력을 제공한다. 손뿐 아니라 건조한 부위에도 활용할 수 있다. 향은 상쾌한 귤과 베르가못의 시트러스 노트에 파촐리와 라벤더가 어우러졌다.
패키지는 감각적인 메탈릭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용 수요를 겨냥했으며,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사이즈로 제작됐다.
프리메라 ‘더 핸드 크림 미스트 UV’는 9월 10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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