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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바레인·사우디서 ‘아이캔서치’ 세미나 열어

현지 기관과 기술 이전·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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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23 11:41:33

GC지놈이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다중 암 조기 검진 서비스 ‘아이캔서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GC지놈


GC지놈(대표 기창석)이 15~18일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다중 암 조기 검진 서비스 ‘아이캔서치’를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 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바레인의 ‘바이오랩’, 사우디의 ‘어드밴스드 셀 래버러토리’, ‘젠어라이브’가 참여했다.

바레인 세미나에는 주요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바레인 정부 병원 측은 GC지놈에게 12월 열리는 ‘마나마 헬스 콩그레스 & 엑스포’에서 공식 발표를 제안하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미국병리학회 인증을 보유한 분자진단 전문기관 어드밴스드 셀 래버러토리와 젠어라이브와의 파트너십 행사가 열렸으며, 아이캔서치 검사를 포함해 GC지놈이 보유한 첨단 분석 기술의 현지 이전과 협력이 본격 논의됐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중동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와 신뢰도를 강화하고, 아이캔서치의 중동 시장 확산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GC지놈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다중 암  아이캔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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