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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길목' 서대문구 안산 황톳길 숲속 힐링 음악회

‘하나뫼색소폰 오케스트라’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10여 곡의 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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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24 18:57:37

지난해 9월 열린 안산 황톳길 숲속 힐링 음악회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27일 토요일 오후 3∼4시 안산 황톳길 중간에 위치한 산복도로 쉼터에서 ‘숲속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안산 황톳길을 찾는 시민과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했으며 색소폰 연주로 가을 정취 속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구는 지난해에도 안산 황톳길과 천연동 황톳길에서 음악회를 열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하나뫼색소폰 오케스트라’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10여 곡의 색소폰 연주를 선보인다. YAMAHA 경연대회에서 우수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오케스트라는 여러 축제에서 초청 공연을 펼치고 주민을 위한 정기 연주도 꾸준히 이어오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말 황톳길을 찾는 많은 분이 음악을 매개로 따뜻한 교감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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