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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부산,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부산문화재단, 30일 2025 문화예술교육 포럼 개최

'부산문화예술교육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정책·융합·특화 교육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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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26 16:44:56

2025 문화예술교육 포럼 포스터. 이미지=부산문화재단

(재)부산문화재단(BSCF, 대표이사 오재환)은 오는 9월 30일 14시,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5층 오디세이홀에서 「2025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해양·과학·예술 등 부산의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부산형 문화예술교육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정책 동향과 미래 과제」(이재영 /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과학과 예술의 융합, 창의교육의 확장」(최준영 /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연구실장), ▲「해양도시 부산의 특화 문화예술교육」(이슬기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 등 3개 주제 발표와, 전문가 및 현장 활동가가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부련(문화공간 알베르게 대표)을 좌장으로, 이규승(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실장), 이상우(극단해풍 대표), 이욱상(신라대 겸임교수) 등 전문가와 발표자가 참여해 「부산문화예술교육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한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화재단 오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 부산만의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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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교육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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