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사회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온라인 학습지원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기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태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학습기기와 자사의 디지털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강원 지역과 공공사업 협력관계를 확대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20일 태백시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일대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축제 한마당’에 내빈으로 참석해 전집을 기부하며 독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사업본부장은 “웅진씽크빅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는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데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강원 지역 공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돌봄시설 아동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