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1일 서울시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인근에서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KB손해보험 플로깅 데이’ 캠페인을 열고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플로깅 데이 캠페인은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생활 터전을 깨끗이 가꾸기 위해 추진된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에 맞춰 진행했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강남역, 역삼역, 국기원 공원 일대에서 가벼운 걷기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