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다양한 조작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두뇌 발달을 지원하는 놀이책 전집 ‘오! 플레잉’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 플레잉은 열기, 불기, 맞추기, 돌리기 등 감각을 사용하도록 유도해 뇌 발달을 자극하고 성취감, 만족감 등 착한 도파민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1~4세 영유아 대상 전집이다.
총 20권으로 이뤄진 이번 전집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팝업북, 플랩북과 함께 피아노 건반, 버스 벨, 모양 열쇠, 불빛 등 독창적인 조작 요소를 담은 놀이책으로 구성했다.
또한 각 권에는 유아 놀이 전문가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이 마련한 ‘아기랑 플레잉톡’ QR 음원이 담겨 있어, 초보 부모도 쉽게 책 놀이 방법과 상호작용 가이드를 따라하며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부문장은 “오! 플레잉은 1~4세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기획한 전집"이라며 "독창적인 조작 활동과 신나는 책 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작은 성취부터 큰 즐거움까지 쌓으며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