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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사업 공공지원으로 속도 낸다 … 조합직접설립 추진

상계동 154-3 일대 재개발 사업 용적률 285%, 최고 39층, 4,591세대 대규모의 명품 주거 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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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1.11 14:48:58

설명회에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 사진=노원구청
주민설명회 현장. 사진=노원구청

대규모 재개발사업인 서울 상계5동(상계동 154-3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공공지원을 통한 본격적인 조합설립을 추진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10일(월) 서울계상초등학교 체육관(2층)에서 상계동 154-3 일대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조합직접설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계동 154-3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돼, 지난 4월 17일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되었다. 사업대상지 면적은 216,364㎡에 달한다. 현재는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에 따라 공공지원을 통한 조합직접설립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이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공공의 지원을 통해 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토지등소유자 과반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데, 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할 수 있어 사업의 속도가 빨라진다. 주민협의체의 운영은 주민이 하되, 공공지원자가 제도 및 행정 실무 등의 지원을 주고받는 것이다.

이번 구가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는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 제도의 주요 내용과 절차를 안내하고,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주민설명회 현장. 사진=노원구청
상계5동(상계동154-3일대) 재개발 조감도. 이미지=노원구청

공공지원자의 역할은 구에서 맡는다.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이후 추정분담금 산정, 조합정관(안) 작성, 창립총회 등 사업 진행을 위한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 투입되는 공공지원 예산은 약 6억 1,250만원이며, 이는 서울시 정비 사업지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는 이 예산을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 용역을 포함해 조합설립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최고층수 39층, 26개동 총 4,591세대 규모의 양질의 명품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상계동 154-3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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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오승록  상계동 154-3  상계5동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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