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수험생 겨냥한 맞춤형 이벤트… OLED G9·G8·G6로 최상위 게임 환경 제공

관람객들이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5일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운영하며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최신 게이밍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존은 서울 파르나스몰(11월 15일~23일)과 경기 스타필드 수원(11월 29일~12월 7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시리즈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EA 스포츠 FC 26, 심즈 4, 마비노기 모바일, 오버워치2, 서든어택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오디세이 OLED G9’ 체험존에서는 16:9 대비 두 배 넓은 32:9 화면비를 통해 축구 게임의 경기장을 전체 시야로 볼 수 있는 압도적 몰입감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OLED G8’은 빛 반사를 없앤 ‘글레어 프리’와 높은 명암비를 구현하는 ‘트루블랙’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선명한 그래픽을 구현한다. ‘오디세이 OLED G6’는 업계 최고 수준인 500Hz 초고주사율을 지원해 슈팅 게임 플레이 시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32:9 비율의 '오디세이 OLED G9'으로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최신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26'을 넓은 시야로 즐기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S25 울트라 체험존에서는 레이 트레이싱과 벌컨 기반 3D 렌더링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보다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준비했다. 수험표 지참 수험생은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수험생 전용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으며, 키캡 키링, 스티커, 무선 충전기 등을 제공하는 현장 럭키 드로우에서 1회 추가 참여 기회를 얻는다.

또한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총 6명을 추첨해 ‘오디세이 OLED G6’ 2대, ‘무빙스타일 엣지’ 2대, 게이밍 키보드 2대를 증정한다. 체험존 곳곳에 배치된 ‘삼성닷컴 시크릿 기획전’ QR코드를 통해 오디세이 OLED 전 제품, 무빙스타일 엣지, 스마트모니터 M9, 오디세이 3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