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프로모션 ‘행복제’ 19~30일 온·오프라인서 열려

탑텐의 슈퍼에어 숏다운 점퍼. 사진=신성통상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탑텐이 겨울 시즌을 맞아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아우터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탑텐의 겨울 아우터 ‘슈퍼 에어 다운’은 퀼팅 패턴과 버튼 클로저를 더한 미니멀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헤비 아우터지만, 가벼운 충전재와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브라운이나 아이보리 등 내추럴 컬러로 구성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체온 유지에 좋은 보온성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경량 패딩 라인 ‘에어테크’의 볼륨 제품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가볍지만 따뜻한 착용감에 습기·바람에 강한 기능성 소재를 더해 실용성을 높였고, 풍성한 볼륨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따스한 느낌의 코듀로이 소재와 뉴트럴 컬러 팔레트로도 선보이며 한층 모던하고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탑텐과 탑텐키즈는 19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시즌 프로모션 ‘행복제’를 연다. 연말 시즌에 맞춰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탑텐의 아우터·온에어를 비롯한 겨울 필수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등 풍성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탑텐 관계자는 “행복제는 고객의 일상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한 탑텐의 인기 프로모션”이라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다양한 겨울 제품을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여,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