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8일,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등 3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한국능률협회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도 5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만족도 조사 시작 이래로 11월 13일 기준, NCSI 23회, KS-SQI 21회, KCSI 20회 등 금융투자업계 최다 고객만족도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KCPI는 삼성증권이 지표 도입 원년부터 5년간 우수기업 평가 기록을 잇고 있다. KCPI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6대 판매원칙을 기반으로 이용 전·중·후 단계별 소비자 권리 이행 수준을 측정하는 지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3대 고객만족 지수에서의 성과는 금융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지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보호 시스템을 지속 강화해 고객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