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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야(夜)무지게 지켜줄게' 운영

청소년 마음건강과 안전 위한 야간 거리 아웃리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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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1.18 19:18:42

서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야간아웃리치 ‘야(夜)무지게 지켜줄게’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위탁 운영하는 서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가 최근 백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2025년 1388야간아웃리치 ‘야(夜)무지게 지켜줄게’를 진행했다.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1388청소년지원단(발견구조지원단)과 서대문경찰서, 홍은2파출소,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연합형 거리상담 및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양말목을 활용한 ‘행복의 클로버 키링 만들기’로 청소년이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으며, 유괴 및 범죄예방 OX 퀴즈를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과 위기 대처법을 홍보했다.

야간 순찰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 안전환경을 점검하고 위험요소 예방 활동을 펼쳤다.

최후남 서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야간아웃리치는 청소년 안전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앞으로도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려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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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성헌  '야(夜)무지게 지켜줄게  서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야간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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