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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둔촌2동, 따뜻한 나눔 활발…지역사회 훈훈

선린교회, 둔촌2동 직능단체협의회, 백제라이온스클럽 등 잇따른 김장 후원... 12월 샤론교회, 보훈병원에서도 힘이 되는 손길 계속…따뜻한 나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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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2.09 14:50:37

백제라이온스 김장김치 전달. 사진=강동구청
강동구 선린교회 김장김치 전달. 사진=강동구청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둔촌2동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나눔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지난 11월 중순, 선린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 10kg 25박스를 기탁하며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1월 24일 둔촌2동 직능단체협의회가 김장김치 100박스를 마련해 지역 내 가정에 전달하였고, 같은 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제3지역 백제라이온스클럽에서도 50박스를 후원하며 온정을 더했다.

또한, 지난 8일, 샤론교회에서도 라면 70박스(20개入)를 기부하였고, 다가오는 12월 17일에는 보훈병원에서 김장김치 10kg 130박스를 기탁하기로 하여, 이웃에게 힘이 되는 손길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인과 여러 단체에서 성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연말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 더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결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동구  이수희  선린교회 샤론교회  백제라이온스클럽  둔촌2동 직능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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