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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춈미·팔로워들과 보호대상아동에 2700만원 전달

졸업 앞둔 보호대상아동 지원…해피빈 모금 캠페인 통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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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6.02.09 11:00:19

인플루언서 춈미.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인플루언서이자 패션 브랜드 PVCS 대표인 춈미(본명 백종민)와 팔로워들이 졸업을 앞둔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27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희망브리지가 네이버 모금 플랫폼 해피빈에서 운영한 ‘보호대상아동의 졸업, 함께 서 줄 어른이 없습니다’ 모금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PVCS와 춈미, 팔로워들은 해당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해피빈 ‘콩저금통’ 서비스를 통해 1월 19~26일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가족의 보살핌 없이 소외지역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며 홀로 졸업과 진학을 준비해야 하는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춈미와 팔로워들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2025년 발생한 영남권 산불 당시 진화 인력을 위해 1억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수해에는 5300여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나눔에 동참해 준 춈미와 팔로워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보호대상아동이 졸업이라는 출발선에서 용기를 얻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희망브리지  춈미  기부  보호대상아동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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