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11일, 북미 지역 스타벅스에서 인기를 모은 ‘두바이 초콜릿 음료’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음료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 등 총 2종이다. 지난달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출시한 두 음료는 현지 고객 사이에서 유행하던 두바이 초콜릿 풍미의 커스텀을 정식 메뉴로 채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속되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과 함께 ‘한국에도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요청이 이어지자, 스타벅스는 국내에서도 미국에서 판매 중인 두바이 초콜릿 음료와 동일한 레시피로 출시를 결정했다.
먼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는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모카 소스가 어우러진 음료로, 상단에는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폼을 얹었다.
함께 선보이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는 논커피 음료로, 피스타치오 소스와 말차의 조화가 특징이다. 음료 위엔 초콜릿 크림 콜드폼을 올렸다. 이처럼 두 음료는 층을 이루는 콜드폼을 활용해 두바이 초콜릿의 색감과 비주얼을 구현했다.
스타벅스는 초콜릿과 말차는 국내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플레이버인 만큼, 글로벌 트렌드와 결합한 이번 음료 역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고객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두바이 음료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마시멜로우에 말아낸 ‘두바이 쫀득롤’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푸드는 6개 매장(▲센터필드R ▲스타필드코엑스몰R ▲용산역써밋R ▲리저브광화문 ▲성수역 ▲홍대동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