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13 16:52:51
(재)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정주)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2026년 경기창작캠퍼스에 입주하여 활동하게 될 문화예술 단체를 2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창작캠퍼스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기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예술 기반 창업·창직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가(단체)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경기창작캠퍼스에 입주한 10개 문화예술 단체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해 총 175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지역 축제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활동 반경을 확장했다. 또한 개별 전시 및 교육,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공간을 적극 활용하며 자생적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는 경기창작캠퍼스의 공간별 기능과 특성에 맞추어 ▲로컬 크리에이터(1팀) ▲ 로컬 푸드 크리에이터(3팀)을 모집한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경기도 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업·창직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 운영하고자 하는 단체로, 경기창작캠퍼스 창작동 3층(302호, 1실) 에 위치한 입주 전용 공간을 제공받으며 경기창작캠퍼스 연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공모하는 ▲로컬 푸드 크리에이터는 경기도 내 경기 서부 해안권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식·음료 서비스 분야 창업 활동 또는 쿠킹클래스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단체로, 선감아트홀 1층 사무실(3실) 과 공용 요리부스 등 주방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약 9개월)이며, 2027년부터 본격 운영 전환 후에는 신규 심사 등을 거쳐 최대 3년까지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2월 10일(화)부터 2월 25일(수) 16시까지이며, 신청서와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및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홈페이지 안내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선감생활문화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입주단체가 문화예술과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