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16 10:05:11
지난 2월 5일 시청 지하에 새롭게 문 연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이하 ‘서울갤러리’)가 설 연휴에도 특별한 공연·이벤트와 함께 문을 연 가운데 주말 이틀간 약 4,700여 명(2.14.~15. 이틀간 4,650명)이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시는 설 연휴를 맞아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17일 제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서울갤러리를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에는 개관과 설을 기념해 정기휴무일인 일요일(15일)에도 문을 열었다. 설 당일인 17일은 휴무이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장에서는 매일 오후 소규모 공연이 개최되어 시민들이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를 상영하여 아이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서울갤러리 또는 해치&소울프렌즈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후기를 남기면 서울브랜드·해치 굿즈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에도 시민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소망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고 인증사진과 함께 서울갤러리(@friends_seoulgallery) 또는 해치&소울프렌즈(@haechi.soul.friends) 계정을 팔로우·태그하여 후기를 올리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서울라면’을 받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서울갤러리 인스타그램에 ‘#내친구서울서울갤러리’, ‘#서울갤러리’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해치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시민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 ‘내친구서울 1관’에서는 미디어 인터랙티브로 반응하는 ‘플레이한강’, 서울의 주요 사업지·여행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AI 키오스크’ 등과 더불어, 브리핑룸에서 진행되는 ‘미래 서울시장’ 사진 이벤트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치 정책을 발표하는 서울시장이 된 것처럼 연단에 서서 사진을 촬영하고 ‘서울갤러리’와 ‘해치&소울프렌즈’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여 제공하는 이벤트가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서울마이소울 1초 갓’을 쓰고 서울갤러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이하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탈인형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의 줄도 끊이지 않았으며 ‘해치의 건강구조대’를 주제로 한 ‘키즈라운지’에서는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넘쳤다.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서울 굿즈 전 품목과 서울갤러리 한정 판매 특화 굿즈를 판매하는 ‘서울마이소울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프리미엄 초콜렛 브랜드 ‘트리투바’와 협업한 서울갤러리 한정판 수제 초콜렛과 명절 분위기를 반영한 ‘서울마이소울 갓’은 설 연휴 기간 가장 인기 있는 판매 품목 중 하나로 꼽혔다.
기념품을 고르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실용적이다”, “서울에서만 살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라며 서울 굿즈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 중인 ‘서울마이소울샵’ 방문 인증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마이소울샵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후 서울시 공식 해외 SNS(@seoulcity) 계정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마이소울 갓, 해치 마스크팩 등 다양한 서울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남은 공연 일정과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 참여 방법 등은 서울갤러리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갤러리는 지난 2.5(목) 개관 후 10일 만에 방문객 3만 명(26.2.15. 기준 누적 30,568명)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갤러리가 서울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누구나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갤러리는 서울의 정책과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설 연휴를 맞아 가족·아이들·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들러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