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로블록스 확장

연내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 공개…플랫폼·IP 생태계 확대

  •  

cnbnews 박소현⁄ 2026.03.05 15:24:38

사진=데브시즈터즈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기반으로 한 IP 경험을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로 확장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연내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가칭)’을 선보이며 플랫폼과 IP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기준 5,000만 장 이상의 카드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7월 진출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흥행성과 사업 확장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쿠키런 카드 게임을 통해 모바일을 넘어 TCG 영역으로 이용자층을 확대한 데 이어, 로블록스 플랫폼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에서는 3D 공간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카드를 수집하거나 오븐을 통해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또 이를 재료로 쿠키펫을 만들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카드를 전시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교환하는 등 로블록스 특유의 캐주얼한 커뮤니티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 최대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개발사 벌스워크(Versework)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벌스워크는 로블록스 내 동시접속자 3위와 누적 방문자 16억 명을 기록한 ‘솔스 RNG(Sol’s RNG)’ IP를 성장시킨 개발사다.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로블록스 저스틴 수우사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총괄을 비롯한 로블록스 본사 및 한국지사 임직원들이 데브시스터즈 사옥을 방문해 프로젝트 계획과 개발 상황을 공유하고 플랫폼 및 IP 생태계 확장 방향을 논의했다.

 

로블록스 측은 쿠키런과 로블록스의 결합이 팬층을 공유하고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협력 구조라며, 로블록스에서 드문 TCG 장르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3월 말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DevNow)’를 통해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게임’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관련태그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로블록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