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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구조조정 제2탄, 지각변동 예고
재벌 그룹에 대한 2차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이번 구조조정도 지난해에 시작된 구조조정과 같이 강제적이다. 작년의 구조조정은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와 고환율·고유가 등 외부 악재에다 국내 주택시장 붕괴 조짐 등으로 국가부도 위험까지 걱정해야 할 정도의 상황에서 진행됐지만, 이달부…
국민들만 열 받게 하는 국회 인사청문회
올 가을 정국이 국회 개원 초부터 인사청문회로 또 한바탕 시끌벅적했다. 지난 14일 민일영 대법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신임 장관 6명과 국무총리 후보자의 전력과 자질 그리고 도덕성 등에 대하여 사전 검증을 하기 위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느라 그랬던 것이다. 이는 새로 임명된 고위 공직…
[CNB화랑]장승에게 말을 건네는 사람 - 장승화가 이희경
CNB 광주전남본부 김영만 기자 “가장 한국적인 것은 도자기나 칠보가 아닌 장승이지요. 소박한 농촌의 모습을 담은,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 장승을 대하면 우리의 은근하면서도 끈질긴 민족성을 보는 듯합니다.” 장승화가 이희경 씨가 첫 번째로 건네는 말이다. “장승은 죽은 것…
[CNB화랑]평범 속에서 감동과 진리를 본다
글·신홍직 그동안 나는 줄곧 풍경·인물·정물 등을 그려왔다. 도시적 감각이거나 인공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아서 바다를 그리고 구름을 그리고 사람을 그렸다. 따라서 나의 작업은 기발하고 특별한 착상보다는 한 송이의 꽃과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그저 신변적이고…
[CNB화랑]조천호, 풍미가 흐르는 그림
서성록 (안동대 미술학과 교수) 조천호는 밤새 추위에 떤 후 양지바른 곳을 찾아 몸을 녹이는 오리떼의 아침모습을 포착한다. 한 무리는 물살을 가르며 헤엄을 치고 다른 한 무리는 잔디위에 몸을 맡기고 있다. 오리떼는 따스한 햇살에 나른해져 몰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ART NOW]국내 미술의 큰 場 KIAF 2009
2009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02년 처음으로 개최된 KIAF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의 주최로 올해 8회를 맞이하며, 아시아의 대표적 아트페어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KIAF 2008은 국내 116개, 해외 102개(20개국) 화랑이 참여…
[PREVIEW]갤러리 나우, 세로토닌Ⅱ展 외
갤러리 나우, 세로토닌Ⅱ展 심리전문가가 제안하는 예술효과, 시각이미지가 지닌 심리적·환경적 영향력을 그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세로토닌Ⅱ 전’이 갤러리 나우에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술에 대한 권위와 껍데기를 버리고 미술이 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
연못 건너 파3 홀 티 높이 조절이 승패 좌우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관장 골프 코스 설계자들은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스릴을 맛보게 하기 위해 연못을 건너는 파3 홀을 의도적으로 몇 홀 만들어놓는다. 티 샷한 백구가 물을 건너 녹색 그린으로 날아가 핀 옆에 붙으면 그 쾌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연…
화제의 신간
떠먹여주는 여성용 야구 입문서 김정란 지음 남성들이 스포츠를 함께 즐길 줄 아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비단 소설 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게다가 공감과 소통이라는 코드에 남성보다 더 민감한 여성들은 타인과 공감 코드가 다를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야구든 축…
[건강 클리닉]기외수축과 돌연사
박희남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부교수 우리말에, 몹시 놀랐을 때 “가슴이 철렁 한다”는 말이 있다. “간이 콩알 만해졌다”는 표현도 있다. 예로부터 술 잘 먹고 호언장담 잘하는 호탕한 영웅호걸은 간이나 쓸개가 크다고 해서 “담대(膽大)하다”고 하였다. 의학적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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