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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업체들 배만 채운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 전문점에서 일회용 종이 컵이나 플라스틱 컵에 콜라나 커피와 같은 음료를 마신 후, 이를 반납하면 5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때 돌려받는 50원은 애초 종이 컵에 담긴 음료를 살 때 전체 가격에 포함돼 있는 컵 보증금이다. 2003년 제정되어 지금까…
[경제] 옛날엔 반품, 이제는 리퍼브로 ‘환골탈태’
요즘 국내에서는 냉장고 한 대에 100만 원이 넘는 것들이 많다. 최근 경기도 과천에 사는 주부 이선애(32) 씨는 정상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냉장고를 70만원에 구입했다. 다른 사람이 쓰던 중고도 아니고 최신형이며 제품 상태도 새 것이나 다름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이미 눈치를 챈 사람도…
[경제] 주식형 투자가 불안하다면 방향을 전환하라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 지금 당장 어려움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의 국내 금융시장을 보면, 이 단어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가 아닐까 한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이후 세…
[경제] 카드 포인트 적립은 제2의 저축?
신용카드사들이 카드 사용 실적을 높이기 위해 카드 포인트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할인점·쇼핑몰은 기본이고 대출이자와 통신·카드·인터넷 요금 결제까지 포인트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신용카드사로서는 일종의 마케팅 수단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카드사와…
[경제]“올해는 토지에 투자해보세요”
서울에 사는 김재국(56·자영업) 씨는 노후를 대비해 올해 토지에 투자를 해볼 계획을 세웠다. 특히나 새 정부가 전국에 대운하를 건설한다는 소식을 듣고 운하가 들어서는 예정지역의 땅을 사볼까 고심 중이다. 부산에 사는 서영삼(41·사업) 씨도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다 보니 종자돈을…
[경제] 中風의 대역습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산’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하면 곧 싸구려 저품질 상품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 상품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다. 중국은 ‘저렴하지만 쓸 만한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세계시장으로 나서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도 ‘중…
[경제]‘무늬만 글로벌’ 탈피, 세계시장으로 도약하라
기업마다 처한 현실이 다르고 이에 대처하는 전략과 전술도 모두 각양각색이지만, 요즘 한국 기업들에는 뚜렷하게 정해진 공통점이 있다. 그건 바로 글로벌화(glo balization)다. 웬만한 규모의 기업 치고 ‘글로벌’을 외치지 않는 한국 기업은 거의 없을 정도다. 글로벌 경영은 세계적…
[경제] 부실 상조업체 난립 소비자만 봉?
서울에 사는 김상영(가명·60) 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3년 전 매달 4만원씩 불입하는 상조회사의 상조상품에 가입한 김 씨는 생활형편이 나빠져 상조회사에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하지만 김 씨가 환급받은 돈은 고작 23만원에 불과했다. 김 씨는 모두 25회에 걸쳐 100만원을 납부했지만, 나머…
[경제]“논에다 옥수수를 심자”
우리나라가 6·25 전쟁의 폐허를 딛고 30년 만에 국가 재건과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룩했을 때 해외 강대국들은 이를 두고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렀다.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고 변변한 자원도 없는 가난한 나라에서 단기간에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
[정치] 평등파 계열 창당준비 중…
총선을 앞두고 원내 주요 정당들이 합당으로 분열세력을 집결하고 있는 가운데, 원내 진보세력인 민주노동당만이 분열 수순을 밟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의원회의에서의 당 쇄신안 통과 실패로 탈당을 시사하는 행보를 보여온 심상정, 노회찬 의원이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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