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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감세안’이 경제 살리기 신호탄인가
이명박 정부가 출범 반 년이 지난 시점에서 본격적인 경제 살리기 정책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9월 1일 고위당정협의를 갖고 종합소득세, 양도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등을 망라한 사상 초유의 전방위 감세방안을 마련, 앞으로 5년간 무려 25조원대의 세금을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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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여의도로 전격 U턴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520여만 표라는 사상 최대 표차로 압도적 승리를 안았던 이명박 대통령이 금년 2월 25일 취임 후부터 선보인 통치 스타일은 역대 대통령들과는 사뭇 달랐다. 기존 정치판을 지배하던 진보와 보수의 이념 구도와 지역 구도를 뒤로 한 채 실용주의를 내세우면서 철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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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MB 프렌들리 팽?…지지율 2.7%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국정지지도가 올림픽 효과, 보수층 결집 등으로 30%대 중반까지 치솟는 등 완만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치·경제·사회부 등 대힌민국 기자들의 이 대통령 국정 수행지지도가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대통령의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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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기국회 앞두고 ‘전지훈련’
18대 국회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는 의원연찬회를 갖고 치밀한 전략을 세우는 등 첨예한 정책 격돌이 예고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 천안의 지식경제부 공무원교육원에서 의원연찬회를 열고 있는 한나라당은 불법시위에 대한 집단소송제 도입과 출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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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 잃어버린 10년 만들려나”
민주당이 8월 27일 민주정책연구원 창립식을 열어 당의 새로운 ‘싱크탱크’ 정책 엔진의 시동을 걸었다. 한나라당에서는 여의도연구소라는 정책 연구기관을 운영해 정보를 집적하고 활용해 왔으나, 민주당에는 같은 기능을 하는 기관이 없었다. 이에 따라, 대통합민주신당 당시 산하 기관이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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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선진화’…
올해로 건국 60주년을 맞이한 한국 경제는 그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뤄 왔다. 건국 60년 만에 최빈국에서 GDP 기준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으로 브레이크 없는 무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정부수립 2년 만에 북한의 전격 남침으로 국토가 초토화되고, 휴전 후에도 안보 위협은 계속됐다. 그 폐허와 시련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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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찬 에버다임 대표
국내에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존재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300여만 명이 경영활동에 참여하며, 전체 산업 체수의 99%와 전체고용의 89%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부가가치 중 52%를 생산하면서 전체 수출업체의 98.9%, 총수출액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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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100년, ‘아리수’로 거듭나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상수도 관리를 민간에 위탁하는 내용의 수도산업 구조개편을 추진하다가 반대에 부딪쳐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8월 24일 “환경부가 오는 9월 중 상수도 구조조정에 관한 법률을 입법예고하고 정기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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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첫 개인전 여는 중국의 화가 쿠쉐밍
중국 베이징 출신의 작가 쿠쉐밍(Ku Xueming·雪明·47)이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에서 우관중을 비롯한 중국의 원로작가 5인과 세계 미술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특히,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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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한국음식 이렇게 많아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 관광객이 한국을 찾는 이유 중 ‘음식·미식 탐방’이 41.7%로 2위를 차지하며 45.4%의 ‘거리가 가까워서’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보였다. 그만큼 한국의 음식은 해외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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