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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신간]‘붓의 노래’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1909~2005). 런던 금융기관에서 일하던 시절 그는 비를 피하러 들어간 로열 아카데미 미술관에서 우연히 일본화를 본 후 열정적으로 일본화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1959년 일본을 처음 방문하여 순회강연을 하면서 일본의 수묵화와 채색화를 구입…
[예술 신간]‘디지털아트’
아트와 기술이 융합하면서 미를 생성하고 인간에게 감동과 흥미를 주는 디지털 아트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화면을 통해 영상을 보이거나 프로젝터로 비추는 것과, 영상을 변형 또는 합성하여 어떤 의미를 보이거나, 센서 등을 사용해 사람들의 행동이나 입력 도구의 조작에 따라 영상이 반응하도…
[예술 신간] ‘Symbol’
심볼과 로고타입은 브랜드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연상시키고, 제품의 퀄리티를 인증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심볼은 로고타입보다는 눈에 더 빨리 들어오며, 즉각적으로 브랜드를 연상케 한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나이키는 ‘NIKE’라는 로고타입보다 심볼인 ‘스우시’를 단독으로 쓰이는 경…
[데스크 칼럼]‘오래 살기’와 ‘빨리 안 죽기’ 중 어느 쪽?
‘검은 백조(블랙 스완)’란 새로운 개념을 내놓아 ‘월가의 새로운 현자’란 칭송을 얻은 나심 탈레브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블랙 스완 개념을 정립하는 데는 자신의 건강 경험이 큰 계기가 됐다.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가족 중에 후두암 병력도 없는데 30대 젊은 나이에 후두암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박현수, 시간의 형성을 통해 담아내는 자연
박현수의 그림이 눈에 들어온 순간, 마치 우주 생성의 신비스러운 기운이 가득한 상상의 이미지가 머릿속을 강하게 회오리치며 지나간다. 특별한 형상도, 새로운 재료도 아니다. 그저 우리가 늘 접했던 대상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펼쳐 놓았을 뿐이다. 구체적인 자연의 모습이 아니다. 정말 근원…
‘야권 통합전도사’ 자임한 ‘문재인 대망론’의 실체, 그리고 허와 실
“당신(故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이 말은 지난 6월 14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펴낸 ‘문재인의 운명’이라는 제목의 자서전 마지막 구절이다. 이 구절이 야권 안팎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문재인 대망론(大…
트래픽 폭증에 통신사·인터넷 업체 간 ‘망 부하’ 문제 놓고 논란
LG유플러스가 지난 2일 데이터망이 먹통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원인은 트래픽 증폭이었다. 특정 사이트에 몰리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어서 벌어진 일이었다. 업계에서는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고 뿔 난 소비자들의 불만은 온라인에 폭주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SC제일은행 노조의 최장기 총파업…무엇이 문제인가?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의 노동조합이 지난 6월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은행권 최장기 파업을 기록했다. 노조원 2900여명은 사측의 성과급제 도입에 반발하며 속초의 한 콘도에 모여 파업을 벌이고 있다. 몇 차례 노사 간의 교섭이 있었지만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전부 결렬됐고, 심지…
증권사 보험상품 ‘방카’ 과열 속 불완전판매 주의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인 ‘방카슈랑스’의 인기가 높다. 보험의 선봉장 아줌마 설계사들이 팔던 보험 상품이 자본시장법 개정과 함께 증권사와 은행에서 자유롭게 팔게 되면서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과열 실적경쟁으로 인해 불완전판매의 우려가 있고, 증권사에서 판매하…
고유가 시대, 주목받는 ‘하이브리드카’
국내 자동차 업계가 ‘하이브리드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7월 기준 1.7%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업계와 전문가들은 향후 자동차 시장을 이끌 열쇠로 하이브리드카를 꼽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수요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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