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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신라 ‘권부문 사진전’ - 정밀하고 섬세한 새로운 풍경
중견 작가 권부문의 사진전 ‘PRESENCE’가 갤러리신라에서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설악산, 오대산, 월악산 등지에서 작업한 한국 풍경을 놀랍도록 정밀하고 섬세하게 담은 세로 230cm, 가로 178~300cm에 달하는 초대형 사진 20여 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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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반디트라소스 ‘다리오 오르티즈 개인전’ - 서술적-드라마틱한…
콜롬비아 출신 작가인 다리오 오르티즈(Dario Ortiz Robledo) 개인전이 갤러리 반디트라소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린다. 다리오 오르티즈는 신사실주의 화풍을 통해 설화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콜롬비아 미술, 나아가서는 라틴 아메리카 미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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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조우 개관전 ‘임성희-홍빛나’ - 기묘한 몽상…
갤러리 조우가 개관 초대전으로 임성희-홍빛나 2인전 ‘기묘한 몽상’전을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다. 임성희의 작품 속 주인공은 바로 돼지다. 작가는 인간의 지루한 일상에 인간 대신 돼지를 대입해 현실을 해학적으로 승화시켰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돼지가 실제와 닮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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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배추냐 양배추냐, 그것이 문제로다
배추값이 한 포기에 1만원이 넘는 등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식탁에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올리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배추값 폭등에 이어 이상고온과 잦은 비 탓에 양배추 값도 10월1일 기준으로 한 통에 1만원이 넘는 등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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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촌이 땅 사 배아파’에서 ‘너 좋으니 나도 좋아’로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주 ‘박혜성의 남자여자 이야기’에 명언이 나옵니다. 섹스 이야기입니다. ‘흔히 섹스에서 나만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이고, 상대가 좋아야 나도 좋다. 그러니 이기적인 사람은 평생 섹스의 참맛을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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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국감→예산심의…여의도가 뜨겁다…
10월 정치가 뜨거울 전망이다. 여의도 정치권의 10월 정국은 이명박 정부의 임기 후반기를 맞아 열리는 첫 정기국회를 비롯해 국정감사, 그리고 다소 밋밋하게 끝날 것으로 보이는 김황식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등 연이은 정치이벤트를 통해 여야 간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여기에 여권 잠룡들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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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투자 위한 3법칙과 2조심
신영덕 SC제일은행 광장동지점 우수 개인고객 담당자 누구나 한 번쯤 연애를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연애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달콤하면서도 왠지 사랑, 결혼이라는 단어보다 가볍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인지 연애의 끝과 사랑의 끝은 다르다. 연애는 결혼 후 덮어두고 싶은 비밀이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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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 세례 받을 업체를 조준하라”
전 세계 금융시장을 얼어붙게 했던 금융위기의 끝이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나서고 있다. 이에 NH투자증권의 조성준 연구원은 “금융위기 이후에는 주요 제품에 대한 시장포화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존 산업보다는 신성장 산업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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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보다 더 똑똑한 QR코드 아세요?
“처음엔 매직아이를 붙여놓은 줄 알았어요.” 잠원동에 사는 나똑똑 씨는 최근 출근길에 지하철 스크린 도어 벽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을 발견했다. 그림인지 암호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호피 무늬의 표가 있었기 때문.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무늬는 낯설지 않았다. 광고 전단지, 버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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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선 가고 ‘종족·종교 제국’ 뜬다
지리적-정치적 국경 대신 인종과 종교에 따른 공동체가 국가의 개념을 대신하는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뉴스위크 인터넷 판이 지난달 2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가 기존의 공동체성을 대표하던 국경 대신 인종과 종교를 통한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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