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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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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 속 소비자 ‘이중고’ 부추기는 상품들
최근 소비자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한동안 2%로 떨어졌던 물가 상승률은 8월 들어 폭염폭우 등 영향으로 과일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달 보다 1.1%p 상승해 약 2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이런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품목에서 바가지 요금이 횡행해 소비자들의 고…
라거가 전부는 아니다… 슬슬 존재감 드러내는 밀맥주
출시 후 3년간 5800만 캔 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곰표밀맥주는 확실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그런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 수제맥주 전성시대를 꽃 피웠다.맥주회사와 밀가루회사의 협업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던 곰표밀맥주는 올해 3월 31일 상표권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잡음이 생기기…
[문화현장] 이끼를 들어 올린 임동식 작가의 몸짓, 30년 걸쳐 그림이…
1991년 여름, 작가는 금강에서의 국제자연미술관(현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에서 초록빛의 이끼를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이 퍼포먼스는 1993년부터 2020년까지 세 패널의 회화 이끼를 들어 올리는 사람으로 재구성됐다. 첫 퍼포먼스부터 회화로의 재탄생까지 무려 30년여의 시간이…
[문화현장] 실재-가상 넘나드는 수수께끼 생명체 ‘피어리’의 세 번…
인간이 중심이 돼 모든 것을 분류, 정의하던 세계. 그 세계는 어느 날 갑자기 PT-뱅이 일어나면서 한순간에 사라졌다. PT-뱅을 기점으로 인간에 의해 조작되던 가상 현실은 인간으로부터 독립하고, 많은 생물이 가상 현실로 편입되며 실재와 가상의 경계는 모호해졌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아트이슈] 35주년 서울시립미술관이 밝힌 청사진…"블록버스터 전시…
올해 개관 35주년을 맞은 서울시립미술관이 최근 언론간담회를 통해 올 상반기 주요 사업의 운영 성과 및 내년 미술관 운영 방향과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올 상반기 블록버스터 전시 에드워드 호퍼의 성공을 토대로 대중적 입지를 다지고, 하반기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에…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말하는 DMZ 풍경들
한반도를 가르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약 4km에 걸친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는 현대예술작가들에게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이번 경기도 DMZ 오픈 페스티벌의 영역 중 하나인 현대미술 전시 DMZ 전시: 체크포인트에서 선보이는 미카엘 레빈과 토모코 요네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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