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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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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어떤 거품이 더 풍성할까… 일찍 부는 ‘맥주 거품 大戰’
맥주 거품이 최대한 적게 생기도록 잔을 기울여 받던 때가 있었다. 거품 높이가 2㎝쯤은 돼야 따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만족했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웃음 나는 시절이다.맥주는 거품이 중요하다. 임무가 막중하기 때문이다. 먼저, 방어막 역할을 한다. 맥주가 외부와 접촉하지 못하도록 해 맛의…
[아트뉴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놀이터 흙내음·차가운 아스팔…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공간을다양한 향(냄새)이 공간을 채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공간에 존재하는 이 향들은 서로 뒤섞여 향긋하기도, 때로는 눈살을 찌푸리게도, 정체를 궁금하게도 할 것이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한국관의…
고마움은 빚으로 남는다… 서울 도봉구의 역사 인물, 그리고 그의 흔적
뛰어난 인물은 많다. 허나 역사적인 인물은 몇 안 된다. 그중에서도 이름 석 자를 들이밀었을 때 고개를 끄덕일 만한 이는 더욱 몇 되지 않는다. 그들을 기억해야 한다. 고마움이 잊히지 않도록. 닮고 싶은 이들이 끊임없도록.서울 도봉구의 역사 인물 두 명을 소개한다. 우리 문화유산 지키기에 가진 재산…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인간의 이성 그 너머, 우리는 어디까지 볼…
토마스 루프는 고전적인 인물 사진부터 디지털로 변형된 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 포트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우르슬라 팔라는 테크노화석과 미세플라스틱, 인간이 쌓아놓은 문명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을 통해 인류세 시기를 사는 우리에게 자연과 인공성의 문제를 드러낸다. 토…
[매월당 싯길 (3)] 꽃피는 봄날의 한강을 읊은 김시습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매월당은 두뭇개 승사(僧舍) 행사 후 잠시 편안한 시간을 가진 듯하다. 그는 어촌을 둘러보고 한강을 바라보며 시심(詩心)을 느낀다.태조가 천도한 한양은 본래 신라의 북한산주, 한산군(漢山郡)이라는 이름을 거쳐 고려 숙종 때 남경, 충렬왕 때 한양부(漢陽府)가 되었…
[홍성재 탈모 칼럼] 갱년기 여성 탈모인데 ‘남자 약’ 복용해도 되나…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갱년기 여성 탈모가 생겼을 경우 남성 탈모 약을 복용해도 괜찮을까? 답은 복용해도 괜찮다이다.갱년기 여성 탈모도 피나스테리드 같은 탈모 약을 복용하면 탈모가 빠르게 치료된다. 물론 갱년기 여성에게 탈모가 생겼어도 휴지기 탈모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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