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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UNC갤러리 ‘비앙카 레글 개인전’ 외
UNC갤러리 ‘비앙카 레글 개인전’ - 절제된 붓질의 간결하고도 강한 선율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한발 한발 다가가는 작가가 있다. 바로 오스트리아 태생의 비앙카 레글(Bianca Regl)로 이미 2008년 5월 UNC갤러리의 그룹전에서 소개된 바…
아프리카 미술을 알아야 마이클잭슨이 보인다 (상)
정해광 (아프리카미술관장·철학박사) A. 아이로서의 잭슨 여덟 살부터 ‘Jackson Five’로 활동한 마이클 잭슨은 이미 어린 아이가 아니었다. 여느 아이들처럼 학교에서 공부하며 놀기보다는 나이트클럽이나 행사장에서 어른들의 현실을 노래하면서 아이다움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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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영웅 ‘짬뽕맨’ 죽고 다른 세계 선보일 것”
세상에 좋은 것만 모았다고 해서 그 결과까지 좋아질까? 절대 그렇지 않다. 사자성어 중에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부족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으면서 처음으로 만난 젊은 작가 위영일은 과하면 아니한 만 못하다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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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주 주성준의 한국화 다시 보기
주성준(화가·교수) 사실 회화는 하나이지만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구분은 확실히 짓고 넘어가야 한다고 본다. 재료는 시대와 지역적 특성에 따라 바뀌고 어떤 재료를 쓴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작가의 진실한 마음과 그것을 싸고 있는 토속적 감성, 그리고 역사가 서린 전통성에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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