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모음 > 제2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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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롯데갤러리 안양점 ‘데일 치훌리 개인전’
유리 조형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세계적 아티스트 데일 치훌리 개인전이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롯데갤러리 안양점에서 열린다. 치훌리는 1971년 시애틀에 ‘필척 유리학교’를 설립 이후 최근까지 유리라는 매체를 예술로 승화시킨 다양한 작업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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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서울시립미술관 ‘이미지의 수사학 전’
서울시립미술관이 ‘이미지의 수사학 전’을 7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최한다. 다변화되어가는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이미지의 존재 방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해봄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우리미술계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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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서울대학교미술관 ‘오마르 갈리아니 개인전’
서울대학교미술관이 오마르 갈리아니의 개인전 ‘서울의 혼’을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오마르 갈리아니는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소개된 작가로서, 다층적 표현 형식을 통해 상반되는 개념을 한 작품에 담아왔다. 특히 그의 대규모 회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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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일현미술관, 미디어를 통한 ‘팩션, 쇼! 전’개최
일현미술관이 ‘팩션(faction), 쇼! 전’을 7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건사고와 같은 객관적 사실(fact)을 미디어라는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에 대한 관찰에서부터 시작된다. 각종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사건사고가 소비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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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신간]‘그림으로 읽는 한국 근대의 풍경’
우리 역사상 최대의 희망과 절망, 욕망과 눈물, 자유와 억압, 최초와 마지막이 교차한 시대를 꼽는다면? 바로 조선의 봉건제 사회가 막을 내리고 현대로 전개되는 시기, 근대일 것이다. 이 책은 여전히 못다 한 얘기들이 많은 미완의 시대인 근대를 정면으로 파헤친다. 개항부터 해방 후까지 역사를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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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신간]‘앤디워홀 이야기’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의 경계를 지우고, 예술이란 특별한 사람들만의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뛰어넘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 세계의 문을 활짝 열어준 인물로 평가받는 앤디 워홀. 회화와 잡지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화를 남긴 전방위 창작가 앤디 워홀을 통해 문화예술의 길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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