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데스크 칼럼]우왕좌왕 대처가 ‘세월호 참사’ 키웠다 “해외 자원개…
매사 우왕좌왕 하다보면 어긋나기 십상이다. 되던 일도 안 된다. 혹 잘 된 게 하나 있다면, 황소가 뒷걸음치다 쥐 한 마리 잡은 꼴이다. 후회막급은 당연처사다. 오락가락은 요행을 바라며 호들갑 떠는 땡 처리다. 허둥지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좌충우돌과 다름없다. 사후약방문과 만시지탄이다. 눈…
대표이미지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 24]리더의 목표 달성…개인과 조직 잠재능력…
『세계적인 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종신 노동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목표는 달성 가능한 것이어…
대표이미지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49 공주 기행 (下)]대통사지~공산성~무령…
백제의 큰 절 대통사지는 아쉽게도 주택가 조그만 공원 안에 단 하나의 당간지주(幢竿支柱)로 남아 있다. 본래는 이곳을 천 몇백년 동안 지켜온 토박이일 것인데 어쩌면 이리도 낯선 도회지에 불쑥 나타난 촌아이처럼 을씨년스럽게 보이는 것일까? 금당(金堂)도 탑도 부처도 다 어디로 가고 너만 이 옹색…
대표이미지
[송행근의 중국부자 이야기 ⑥]중국 부자는 베이징, 상하이에 밀집
중국의 부자연구소인 후룬리포트는 부자의 기준을 천만위안 이상 가진 사람으로 정했다. 그들을 ‘천만부호’라 규정하고 있다. 그 이후 천만위안은 중국인의 현실적 로망이 됐다. 2013년 중국의 천만부호는 105만 명이고, 억만부호는 6만4500명이다. 중국 인구를 약 14억 명이라고 볼 때 1300명 가…
대표이미지
[김헌률 재테크 칼럼]투자의 관점, 프레임을 보는 눈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금 정치의 계절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거니와 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고안됐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선거캠페인에 현대경영학의 마케팅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리의 정치인들 역시 이 미국식 캠페인을…
대표이미지
[글로벌 ‘히든 챔피언’ 탐구 ③ 젠하이저]‘완벽한 사운드’ 독일…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젠하이저’는 친숙한 브랜드다. TV와 영화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헤드폰과, 음악 방송에서 사용되는 무선 마이크 등은 대부분 이 회사 제품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1945년 독일에서 창립된 이후 70여년간 오직 ‘완벽한 사운드’ 하나만 추구해온 특별한 오디오 기…
대표이미지
[소셜 벤처 TELLA 조호연 대표]아프리카 우간다 진출, 신개념 온라…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인들이 스스로 변화시킨다”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최빈국 가운데 하나이고, 오랜 내전을 겪으면서 그 고통이 아직도 남아있는 우간다는 영어를 단독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다. 지난 1995년 10월 8일 우간다 헌법 6조 1항에 “우간다의 공용어는 영어다”라고 규정했다. 현재…
대표이미지
[국내 최초 맥주 ‘강소기업’ 세븐브로이 김강삼 대표]유학생들에 테…
『자체 생산한 고품격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시나브로 새로운 국산 맥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기업이 있다. 세븐브로이맥주(주)는 지난 2011년 10월 대기업 회사로 양분돼 있던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탄생한 강소기업이다. 지난 1933년 일제강점기 시대 조선맥주(하이트진로 전신), 동양맥주(오비맥주…
대표이미지
[인터뷰 -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서청원 당권도전은 ‘불변’…확…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재선·경기 광주)이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의 당권도전과 관련해 “서 의원이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대표가 돼야 한다는 생각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서 의원의 최측근인 노 의원은 지난달 29일 CNB와 인터뷰에서 “서 의원이 공개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당대표에…
대표이미지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사고 수습…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외쳤고, 이에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특히 정부 출범 시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명칭을 바꾸고 경찰인력을 보강했다. 그러한 박 대통령이 ‘책임장관제’를 내세워 임명한 내각이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1 2 3


배너

포토뉴스

more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