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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광화문One팀을 아시나요?
지난 1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는 시네마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광장 재개장을 맞아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1일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1일, 10월 19일 총 3회에 걸쳐 가을밤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실용음악과 대학연합팀, 신예 뮤지…
[겸재 그림 길 (107) 도봉추색도] 우윳빛 봉우리를 ‘검은 붓칠’로 쓸…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도봉산 그림은 세 점이 전해진다. 도봉추색(道峰秋色), 도봉서원(道峰書院), 만장봉(萬丈峰)이다. 그림의 제목과 그린 범위는 다르지만 모두 도봉산에 우뚝 선 봉우리 만장봉(萬丈峰)과 만장봉 아래 자리 잡은 도봉서원(道峰書院)을 중심으로 한 주변 산과 바위…
[홍성재 탈모 칼럼] 지방 줄기세포의 탈모 치료 효과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두피에 머리털이 많든 적든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 한 가지 단점은 바로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는 점이다.두피에 머리털이 적으면 왜 나이가 들어 보일까? 산에 나무가 빽빽이 있으면 울창하게 보이고, 호수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풍성한 느낌이…
[데스크 칼럼] 당신의 ‘MZ력’은 몇 점인가요?
요즘 MZ력 테스트가 유행입니다. 회사 동료들이나 가족들끼리 재미 삼아 즐긴다고 하길래 참여해 봤습니다. 구글 설문지 형태로 된 20문항의 간단한 테스트인데요. 사진 속 인물을 맞추거나, 밈이 뜻하는 의미 등을 맞추는 내용입니다.첫 문제부터 가슴이 턱 막힙니다. 당신의 출생연도를 적어주세요…
[겸재 그림 길 (106) 임천고암] 너른바위 투성이인 백마강 건너편을 그…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부여에서 금강을 따라 내려가면 강경을 지나고 익산을 거쳐 군산과 장항으로 흘러간다. 이 금강 구간 중 부여읍의 강 건너 북쪽 마을 규암면 천정대에서 강 따라 내려오면서 고란사, 낙화암, 구드레 나루, 수복정, 장하리(삼층탑), 봉무정 나루, 옛 임천(林川) 반조원(頒…
[데스크 칼럼] 미래 산업, 반도체가 전부 아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 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되며 지친 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시작되어 15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이하 예천곤충축제)도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개최됐습니다.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
[칼럼] 김건희 vs 대통령실 알력 중? … 대통령 휴가 중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에서 여름 휴가 중인 가운데 이번 주 들어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건 뭐지? 하는 일이 속속 벌어지고 있다. 여당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실 안에서도 복잡한 세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일게 하는 일들이다.김건희 여사 아는 업체가 관저 공사 수주 알린 꼴우선…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91) ‘선한 X를 기원하며: 김도영’] 맑…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2016년 시작된 대청호미술관 공모 선정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술관이 위치한 대청호라는 장소성을 염두에 두고 환경과 생태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그러나…
[겸재 그림 길 (105) 화표주] 바위기둥 올라앉아 고개 돌린 학은 누구…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2006년 독일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수도원에 보관되어 있던 겸재 그림 21점이 왜관수도원으로 영구 임대 형식을 빌어 돌아왔다. 실로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잠시 필자의 졸고 겸재 그림길 22(2018년 12월) 글을 되돌려 보려 한다. 조선을 사랑하고 안타…
[홍성재 탈모 칼럼] 전신으로 퍼지기도 하는 전두탈모(원형탈모)의 검…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원형탈모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원형탈모는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혈액의 T임파구가 모발 세포를 공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손톱 또는 동전 크기의 둥근 원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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