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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14) 겸재 묘역] 겸재 그림 길 마무리하며 묘소를 찾아…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손자 손암(巽庵) 정황(鄭榥)의 그림에 양주송추(楊州松楸)라는 그림이 있다. 양주는 경기도 양주이며, 송추(松楸)라는 말은 소나무와 가래나무라는 말이지만 예전에는 무덤에 소나무와 가래나무를 심었기에 무덤을 이르는 말로 사용하였다. 그러니 양주송추는…
[홍성재 탈모 칼럼] 지루성두피염에 스테로이드? 연간 2회 이상은 금…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두피 질환 중 하나가 지루성두피염이다. 지루성두피염은 탈모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탈모 형태는 두피 전체적으로 빠지는 일반적인 탈모와는 다르게 염증 부위에 국한되는 특징이 있다.지루성두피염은 탈모를 유발하는 것 외에도 두피 염증을 유발…
[데스크 칼럼] 스포츠 마케팅이 ESG를 품었을 때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고 여러분들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자신의 SNS에 남긴 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경기 침체와 이태원 참사로 쳐진 우리 국민의 어깨를 축구대표팀은 도전과 희망…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실재 그 너머의 풍경: 트레버 페글렌×박…
사진은 오직 실재하는 것만을 보여준다. 사진의 발명가인 영국의 폭스 탤벗(William Henry Fox Talbot, 1800~1877)과 다게르(Louis Jacques Mand Daguerre, 1787~1851) 이후 이 말은 진리처럼 믿어온 신념이었고, 꽤 오랫동안 우리의 정신을 지배해왔다. 정말 그럴까.…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94) 조영주 작가] 떨어져나간 몸들이 만…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더 갤러리 이번 회는 정체성과 관계를 다루는 종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조영주 작가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조영주의 퍼포먼스는 전문적인 배우나 무용수가 등장하지 않아도 철저한 계획이 지켜지는 비즉흥적인 작업처럼 보인다. 영상…
[겸재 그림 길 (113)] ‘인왕제색’ 그린 곳이 청와대 경내 아닌 이유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 그림 길도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연재를 마무리하기에 앞서 겸재를 사랑하는 이들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그림 두 점이 있다.하나는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로, 어디에서 그렸을까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사인암(舍人巖)으로, 어디에 있는 폭포…
[홍성재 탈모 칼럼] 피나스테리드 vs 미녹시딜 정 … 안드로겐형 탈모…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한 방송 프로그램에 여의사가 출연해 미녹시딜 5mg 1정을 1/4로 나눠 복용하면 탈모에 효과가 좋다고 하였다. 그 뒤부터 많은 사람들이 미녹시딜 복용에 대해 문의한다. 방송의 힘도 있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복용이 간단하니 탈모인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다…
[데스크 칼럼] 정당의 당 색 vs.기업의 컬러 마케팅, 왜 색의 온도가 다…
TV 정치 뉴스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컬러입니다. 빨강, 파랑, 노랑만 봐도 정치 뉴스이구나 싶은 정도니 우리나라 정당은 유난히 컬러에 민감한듯 합니다.국민의힘 하면 빨간색이 떠오르지만, 공식적으로는빨강파랑하양이 당 색입니다. 파랑과 하양은 보조 컬러로 사용되며 보수부터 진보까…
[칼럼] 김건희 여사의 ‘조명-반사판’ 논란 유감 … 필요한 것은 ‘…
월드컵 시즌이 밝았다. 주요 방송사들은 경기 생중계에 바쁘다. 스포츠의 생명은 현장 직관 또는 생중계이다. 경기의 마지막 1초에 역전골이 터지기도 하기 때문에 끝까지 눈길을 뗄 수 없는 데 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를 보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월드컵 경기가 생중계 없이 비공개 뒤 사후 공개라…
[겸재 그림 길 (112) 관악산] 멀리서 관악을 그린 겸재와 84세에 오른…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관악산 그림은 두 점이 전해지고 있다. 선문대 소장의 관악청람(冠岳淸嵐)과 일본 야마또문화관 소장의 관악석람(冠岳夕嵐) 도(圖)이다. 두 그림 모두 관악산에 가서 그린 그림은 아니고 덕양산(德陽山: 행주산성) 동쪽 기슭 또는 행주산성 앞 강에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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