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
111
대표이미지
[김맹녕 골프 칼럼]새해에는 지켜야할 골퍼 10계명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다. 좀 더 좋은 일을 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나쁜 일은 덜하게 해달라고 기원을 한다. 골프도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새해 다짐의 일환으로써 골퍼가 꼭 지켜야 할 매너와 에티켓을 한 번 피력해보고자 한다. 골프 코스는 골퍼들의 사교장이자 함께…
대표이미지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49]기후변화와 수(水)자원
기후 변화로 인한 파급 효과는 경제적인 부분을 비롯해 사회, 문화, 환경 등 모든 영역에 걸쳐 가공할만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수자원의 고갈은 물론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예방은 국가만이 아니고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생태계를 포함, 경제·사회 체제에 미치…
대표이미지
[데스크 칼럼]‘돈 봉투 정치’ 청산 하려면 정당 구조부터 고쳐야
여의도 정가에 ‘전당대회 돈 봉투 쓰나미’가 휘몰아치고 있다.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폭로로 촉발된 ‘전대 돈 봉투’ 파문의 불똥이 현재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통합당까지 번지고 있다. 즉 고 의원이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건넨 후보로 박희태 국회의장을 지목한 9일 민주통합당…
대표이미지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48]정치와 기후변화…
세계 도처에서 이상 기후와 환경변화로 엄청난 자연재해가 속출하고 있다. 필리핀의 홍수, 태국의 범람, 세계 각국의 쓰나미, 지진 등 자연재해는 이제 1년 내내 일어나는 사건이 됐다. 이제는 전쟁에 준하는 정도, 아니 그보다 더한 인명 피해와 재화 피해를 만들고 있다. 기후 변화는 정치와 경…
대표이미지
[김맹녕 골프 칼럼]겨울골프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터틀베이 골프장
골프광들은 좋은 코스가 있다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가 라운드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호놀룰루가 속해 있는 오아후 섬 전체에서 최고의 명 코스로 자리매김 한 터틀베이 리조트 내 아놀드 파머 코스로 달려갔다. 오아후 섬 최북단의 럭셔리 터틀 베이 리조트는 세계적인 서핑 명소인 노스 쇼어…
대표이미지
[조윤선 문화산책 ⑪]화려한 선수를 실속 있는 은퇴 선수로
“조 변호사가 반도체 기술 설명하면 판사가 믿겠어요?” 재판부 앞에서 기술 설명회를 앞두고 한 대선배는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했다. 조금 전달력이 떨어져도 기술 설명만은 전문가가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변리사들도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마친 정도로는 그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다…
대표이미지
[데스크 칼럼]‘서 있는 친구’ 나무에게서 배운다…
나무를 길러 본 사람들은 압니다. 반듯하고 겉모양만 삐죽한 나무는 실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 제 치레 하느라 열매 맺는 데 소홀합니다. 그러나 좀 부족한 듯 보이는 나무는 다릅니다. 한 군데쯤 부러졌거나, 가지를 치고 볼품없이 자란 나무는 실하고 단단한 열매를 맺습니다. 나무는 치…
대표이미지
[데스크 칼럼]‘전두환 시대’ 생각나게 만드는 종편
여러 군소 언론사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이른바 ‘조중동매 종편’ 방송이 시작된 뒤 거의 한 달이 돼간다. “당초 예상보다 시청률이 너무 낮다”는 평가를 보면서 언론 환경이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새삼 절감한다. ‘새 방송이 생긴다’는 사실은 대단한 사건으로 기성세대의 뇌리…
대표이미지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새천년 발전에 필수요건은 여성 존중…
이제 여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세 번째 맞는 새천년 시대에 일류국가로 존재하기는 힘들다. 여성의 약진이 양과 질 모두에서 대단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성의 시대라고 입으로는 말하면서 행동은 그와 반대방향을 향하고 있는 이 대한민국 사회의 애매모호한 태도를 어찌 이해해야 할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