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연재
·
[데스크 칼럼]다행스런 ‘부자 감세’ 철회, 이제는 투자 살릴 대안을…
심원섭 CNB저널 편집국장 겸 정치전문대기자 이명박 정부의 감세정책이 3년 만에 한나라당의 끊임없는 제동으로 철회됐다. 한나라당과 정부는 9월 7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세법개정안을 논의한 결과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던 법인세와 소득세의 최고세율 인하를 철회하기로 합의…
[김맹녕 골프 칼럼]가을 ‘러프’에서 과도한 욕심은 금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배는 정해진 항로로만 다녀야 안전운항이 보장된다. 안전 항로인 페어웨이를 벗어나 암초가 있는 곳으로 잘못가다보면 배가 좌초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골프용어 ‘러프(rough)’는 항해용어 암초에서 유래됐다. 골퍼가 잘못 타격한 공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
[데스크 칼럼]성희롱을 왜 ‘저지른 사람 편’에서 보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죄 없는 사람은 강용석에게 돌을 던져라’는 호소문이 화제다. 강 의원에 대한 무죄 투표를 이끌어낸 명문장이다. 이 글에서 김 전 의장은 “정말로 여러분은 강용석 의원에게 돌을 던질 만큼 떳떳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아오셨나요?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요?”라고…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3]사랑의 경제는 공유경제의 시작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필자가 감동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경제’라고 명명할 수밖에 없는 공유경제는 가톨릭의 한 운동인 포콜라레 운동(마리아사업회) 창시자인 이탈리아 여성 끼아라 루빅이 브라질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1991년 끼아라는…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코스에도 벌써 가을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지루했던 무더위와 지긋지긋한 물난리도 세월의 흐름 속에는 어쩔 수 없이 물러가고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다. 지난주 예천에 있는 한맥골프장에 가니 그린 넘어로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9월이 오면 영화 ‘Come Septe…
[조윤선의 문화산책 ④]태극기가 가슴을 울렁이게 하려면…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8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에 2주간 참관한 적이 있다. 덴버(민주당)와 세인트 폴(공화당)은 도시 전체가 전국에서 모여든 정치인, 대의원, 기업인, 언론인과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일주일 내내 도시 전체에서는 페스티벌을…
[데스크 칼럼]탈락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이미숙처럼…
요즘 한국 TV는 온통 오디션 열풍이다. 별의별 순위 정하기 프로그램이 낮밤 없이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그런데 이 프로들을 잘 보면 가장 재밌는 부분은 뒤쪽, 즉 탈락시킬 때다. 숨 막히는 긴장 속에서 탈락자가 정해져 누구는 펄쩍펄쩍 뛰고 누구는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에선 눈을 떼기 힘들다…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2]빛의 경제 ‘공유경제’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인간중심의 경제, 사람이 한가운데 있는 사랑의 경제인 ‘공유경제’를 나는 ‘빛의 경제’라 칭한다.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귀에 익숙한 이야기부터 하자.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윤 창출의 극…
[김맹녕 골프 칼럼]“미국에서는 미국 골퍼가 되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미국에 오래있다 보니 현지 골프장에서 용어를 잘 몰라 당황해하는 한국 골퍼나 일본 골퍼들을 자주 목격한다. 이번 호에서는 외국에서 플레이를 할 때 용어 때문에 당황하거나 고통 받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하루는 한국…
[김맹녕 골프 칼럼]하와이의 ‘명품 코스’ 펄 컨츄리 클럽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하와이 호놀룰루 펄컨츄리 클럽은 오아후 리워드 지역 펄리지 언덕 위에 아름답게 펼쳐져있다. 눈 아래로는 유명한 진주만과 애리조나 기념관이 보이고 좌우로는 와이아나 산맥이 우람차게 포진해 있다. 1967년 아키로사토 씨의 설계에 의해 완성된 이 코스는 작은 구…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