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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SUV가 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업체들이 연이어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의 신모델을 출시하고 있어 SUV 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과거에는 단순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SUV를 구입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도심에서도 쉽게…
KIKO 사태, 결국 검찰이 나섰다
100여 개 중소기업과 은행들 사이의 싸움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KIKO 사태에 대해 결국 검찰이 “개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새로운 국면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일 KIKO 피해 중소기업들이 시중 은행 네 곳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 2부에…
LG전자, 아이폰에 밀리고 삼성에 뒤져
애플 아이폰이 국내 출시 100일 만에 가입자 4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가 유독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휴대폰 시장(스마트폰 포함)에서 지난 2월 105만5000대를 판매해 사상 최고의 시장점유율…
“워드, 게 섰거라!” 토종 한컴 반격 나서
이제 오피스 소프트웨어도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는지, 호환성을 보장하는지,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인지를 따져보고 구매하는 오피스 선택의 시대가 열렸다. 토종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자존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3월 2일 ‘한컴 오피스 2010’을 내놓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피스 대전을…
‘펀드가 붕어빵이야? 왜 다 똑같아?’
펀드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증권사나 은행을 방문한 이들은 한 번쯤 비슷비슷한 내용에 이름만 다른 상품을 보고 혼란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금융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은 직원의 설명을 들어도 뭐가 뭔지 통 감을 잡지 못하다가 ‘크게 다른 것도 없는데 아무거나 하지’라는 생각으로 고르기 십…
세종시 국민투표, MB 否認에도 불씨 남아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의 ‘중대 결단’ 발언 때문에 ‘세종시 정국’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던 세종시 수정안의 ‘국민투표’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불거지자, 3월 2일 오후 열렸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직접 진화에 나섰으나, 좀…
KB국민은행, 바람 잘 날 언제 오나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KB국민은행의 상황을 표현하는데 이보다 적합한 표현은 없을 것 같다. KB금융지주의 회장으로 내정됐다가 ‘관치금융’ 논란에 휩싸였던 강정원 KB국민은행장 사임 건부터 시작해, 사전조사의 강도와 내부문건 유출 등…
와이파이 공개 놓고 KT·SKT 정면충돌
이동통신 사업자 KT와 SK텔레콤이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양대 사업자 간 경쟁으로 무선 인터넷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음성통화가 포화상태에 놓여 있어 무선 데이터 통화를 늘리지 않고서는 새로운 수익 창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사람 있는 곳에 책이 따라가는 환경 만든다”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지난 1월 28일 애플은 태블릿 PC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아이패드는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보며 인터넷을 즐기는 등 PC의 보통 기능에 전자책까지 읽을 수 있어 전자책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 평가와 향후 과제
취임 2주년을 맞은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의 하루는 아침 일찍부터 ‘현장’으로 출근하는 등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청와대의 한 핵심 참모에 따르면, 하루하루가 소중한 국정의 연속인데 굳이 특별한 기념행사를 하기보다는 조용하게 지난 2년을 돌아보고 남은 3년의 각오를 다지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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