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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퍼트, 이렇게 하면 들어간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퍼트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내리막 퍼트이다. 조금만 세게 치면 홀을 지나쳐버리고, 힘이 약하여 중간에 서버리면 다음 퍼트가 더 어려워진다. 내리막 퍼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이 어디로 굴러갈 것인가를 사전에 아는 방법이다. 말이 쉽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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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골프장과 명품 골프장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명품 골프장은 어떤 곳일까? 한국 10대 골프 코스로 선정된 골프장이 명품 골프장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골프장도 차별화되지 않는다면, 일본 골프장의 선례에서 보듯이, 고객으로부터 경원당하여 도산하게 된다. 따라서 고객들로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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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페어웨이 벙커를 역이용하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장 디자이너들은 골프장을 설계할 때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줌으로써 흥미를 유발시키는 기법을 잘 활용하고 있다. 골퍼가 18홀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각종 해저드, 페어웨이의 폭, 도그래그. 그린의 경사 등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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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김하늘 "소지섭과 온몸에 멍들 정도로 베드신 촬영"…
6월 방영되는 MBC 수목 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여주인공 김하늘이 소지섭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하늘은 12일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로드 넘버원' 기자간담회에서 베드신에 대해 "이장수 감독님에 대한 믿음으로 용기를 냈다"며 "드라마인 만큼 편집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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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자장면은 왜 궁합이 맞을까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기회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골프장 그늘집에는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을 준비해놓고, 운동에 지친 골퍼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고 있다. 위에 가벼우면서 영양 있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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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홀은 두 번째 샷에서 승부가 결정난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인생이나 골프나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파5홀은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절호의 홀이므로 공략작전을 잘 구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파5홀은 버디 홀이라고 하여 프로 골퍼들은 버디가 나오는 홀로 인정해서 2타에 투온을 시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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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는 골퍼와 기피당하는 골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 코스는 라운드하는 골퍼들의 사교장이자, 함께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는 광장이다. 골프 코스에 나온 골퍼들 중에는 마치도 예비군 훈련이나 소풍 나온 중고교생처럼 평소에 잘 안하던 행동을 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경우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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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게임을 위해 감을 잡아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스포츠에서 공통사항은 본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풀기 위하여 워밍업(warming up)을 한다는 점이다. 골프에서는 특별히 연습 없이 게임에 나가도 관계없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어,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신 다음 곧바로 티잉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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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언덕 위에서 골프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겨우내 매서운 추위와 폭설에 시달렸던 대지 위에도 봄은 찾아와, 대지의 기운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여, 산수유가 만개하고 온갖 생명들이 하늘을 향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양지바른 곳에는 보라색 제비꽃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흰 실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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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나 골프나 헤드업하면 손해 본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고문/한국의집 대표 골프에서 가장 기본적인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천천히 리듬 있게, 두 번째는 힘을 빼고 부드럽게, 세 번째는 공을 끝까지 보는 것이다. 골퍼들의 85% 이상은 스윙 때 머리를 드는 바람에 미스 샷의 원인이 되어 토핑, 뒷땅, 헛스윙,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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