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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공룡 한나라당은 식물黨’…‘MB,개혁 힘들다’
“국민은 미래를 가고 있는데 정치권은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화합 속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분노와 증오와 거짓의 정치로 우리 사회를 선진화 할 수 없으며, 긍정의 정치를 통해 선량함과 품격이 돋보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제17대 대통령 당선 직후 첫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 같…
아이 많이 낳는 사람이 ‘애국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 테러 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아래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
또다시 입법전쟁의 전운에 휩싸인 국회
드디어 새 희망을 꽃피울 새봄이 피부에 와 닿고 있는 느낌이다. 더욱이 올해는 전년에 비해 봄꽃인 개나리와 진달래가 10여 일이나 일찍 필 것이라는 소식까지 들리고 있다. 그런데도 민의의 전당인 여의도 국회의사당엔 여전히 겨울 냉기가 가시지 않은 채, 지난 연말·연초의 입법전쟁에 이은 제2의 입법전쟁의 전…
결빙국회, 언제쯤 녹아내릴까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동강물이 녹으며 봄기운이 돋아나기 시작한다는 우수(18일)도 지나, 이제 남녘 땅에 봄이 왔음을 어김없이 전한다는 홍매화가 움을 터뜨렸다는 소식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런데도 우리 정치권에 얼어붙은 정치의 계절은 좀처럼 녹아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루하…
‘김 추기경 장기기증, 한국경제 희망’
‘유의태의 몸에 칼을 댄 허준의 손이 떨리고, 전신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인체의 내부를 들여다본 허준은 놀랄 만한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그림으로 옮긴다. 이른바 ‘신형장부도’라는 것이다.‘ 이는 동의보감에 나오는 이야기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같은 빛을 주는 일이 일어나 경제위기…
<송영순의 여행 칼럼> 강력한 리더십의 산물
필자는 지난 2005년 말레이시아의 신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를 다녀온 뒤 느낀 점이 많아 시사주간지에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로부터 약 4년이 지난 오늘, 푸트라자야는 어떻게 변했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도 방문했던 이곳, 이번에 가봤을 때는 행정수도라기보다는 새로운 관광명소…
골프도 인생도 자만은 금물
지난 3년 간 19승에 상금왕·다승왕·최소타수상 등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상은 거의 다 석권하여 한국 여자 골프의 스타로 군림했던 골프 지존 신지애 선수가 지난주 SBS 개막전 하와이 오픈에서 컷 탈락(miss the cut)은 물론이려니와 마지막 날 9오버파인 81타를 쳐 이만저만 실망한 것이 아…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 <27>
■ 심부전증의 증상 거의 모든 심장병이 악화되면 궁극적으로 심부전증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장근육의 염증(심근증) 등으로 인해 심장근육이 약해지는 것과 심장판막질환이다. 심부전증은 5년 이내 사망률이 약 50%나 되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지난 10년 간 약물…
‘특목고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뭐꼬?’
‘유교무류’(有敎無類) , 이는 논어의 위령공편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는 실제로 그에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최소한도의 예의만 지키면 신분의 고하, 재산의 많고 적음과 나이의 고하를 묻지 않고 받아들였다. 즉 신분과 계급의 차별이 엄격했던 3천년 전에 공자의 이러한 가르침은 오늘날 ‘특…
바람을 이용하는 자 제일 강하고 현명한 골퍼
봄이 다가오니 골프 코스에는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특히 오후가 되면 바람은 강해져 골퍼들은 어떻게 공을 쳐야 할지 당황하게 된다. 골프의 전설이라고 일컫는 벤 호건은 “바람이야말로 좋은 스승이다. 바람을 통해서 골퍼는 배울 것이 너무 많다”고 피력하였다. 자연을 상대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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