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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회화 작가 줄리안오피 "촬영을 못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서울=CNB]왕진오 기자= 영국 런던 출신의 작가 줄리안오피(Julian Opie,56)가 한국에서 전시를 위해 서울 삼청로 국제갤러리를 찾았다.이날 전시장에 나타난 줄리안오피는 작품만 봐주기를 바라며, 방송촬영은 허용하나, 기사를 위한 사진 촬영을 끝까지 고사해 현장을 찾은 많은 취재진의…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자료 7000여 점 디지털 열람 서비스 개시
[서울=CNB]왕진오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이 2월 11일 미술관 소장 미술 도서 및 자료 7000여 점을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정보실을 개소한다. 국내외 미술관련 정보를 서비스할 목적으로 개설된 디지털정보실은 2개층에 약 1500㎡의 이용 면적에 도서관 및 아카이브실을 운영한다.서…
[신민 큐레이터 다이어리]창조경제가 되는 융합예술 ①
창의력을 돈으로 만들 줄 아는 자가 이 시대의 우상이다. 청년 멘토로 활약 중인 몇몇 인물들은 유명세가 대단하다. 그들의 책과 강의는 잘 팔리는 산업이 된다. 창의력 전파는 그 자체로 산업이 될 만큼 시대를 뒤흔드는 개념인 것이다.멘토들이 강조하는 창의력 기반 즉 성공의 기반은 순수문학 혹은 예…
[장수종의 공공미술이 미래다]공공미술은 곧 집단지성의 확장
설 명절 이후 각종 매체에서는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다양한 사건들을 쏟아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부터 원유 유출, 가족 간 반목과 고부 갈등으로 인한 이혼위기까지 다양하다. 일종의 명절 증후군이기도 하지만, 국민 대다수 입장에서 보면 예견된 문제로 피할 수 없는 고충이다. 이 모든 문제들은 근본…
[이색현장 - 청곡 김시영의 삶]“흙의 조화는 신이 결정”
[서울=CNB]왕진오 기자= “불과의 싸움에서 이긴 줄 알았죠. 하지만 1300도가 넘는 화염과 유약 그리고 흙의 조화는 신이 결정을 해주는 것 같네요” 고려시대 이후 한국에서 맥이 끊긴 유일한 흑자도예가, 청곡 김시영(56)이 서울 나들이를 하면서 세상을 향해 던진 말이다.그는 1989년 자신의 고…
[이 사람]박노해 시인, ‘노동의 새벽’ 타는 목마름 ‘다른 삶’ 재능…
[서울=CNB]왕진오 기자= “전쟁 같은 밤일을 마치고 난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차가운 소주를 붓는다” 박노해 시인의 대표작 ‘노동의 새벽’에 나오는 문구이다. 그는 군사독재와 권위주의가 득세하던 80년대, 민주투사이자 저항의 아이콘으로 상징되던 사람이다. 그가 중동지역을 담은 사진을 선…
[커버 아티스트 - 임혜영]옷에 마음을 놓아 삶을 진솔하고 아름답게 코…
임혜영 작가는 최근 8년간 옷을 테마로 그림을 그려 활동하고 있다. 옷에 관련된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임 작가의 방식과 같이 작품에 인물을 등장시키지 않는다. 옷의 형체와 주름, 꽃무늬, 색동, 줄무늬, 도트 등 다양한 패턴과 곡선에 주목하고 탐닉해온 작가는 쉽게 찾아…
[아트 뉴스]사회적 불안에 노출되는 젊은이들의 ‘슬픈 초상’
서울에서 30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집의 면적을 촬영한 사진 7점이 전시장에 걸렸다.이양정아 작가의 ‘300/20 프로젝트’는 서울에서 보증금 300만원과 월세 20만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을 찾는 프로젝트로, 한국에서 부동산이라는 가치 체계이자 경제 지표를 개인의 경험을 통해서 들여다보게 한…
[아트인 선정 전시]화봉갤러리 ‘조성훈_에고리좀 Egorhizome…
인사동 화봉갤러리에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조성훈 작가의 다섯번째 개인전 ‘에고리좀 Egorhizome’을 개최한다. ‘모노드라마’, ‘에고 메커니즘’ 등의 개인전으로 주목받은 신진작가 조성훈은 실체없는 허구적 자아의 존재를 탐구하는 작품세계를 보여줬다.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이룸 ‘Architecture_풍경+사람’
건축은 단순히 공간적 개념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보다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표현하고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는 매체이다. 브루노 제비는 “건축은 우리 삶이 펼쳐지는 무대”라 했고, 알랭 드 보통은 “건축은 예술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감동과 위로를 그로부터 얻게 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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