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한복순 건강 칼럼]‘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예방하려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Economy Class Syndrome)이란 장시간 항공여행 후 심부정맥혈전증(DVT, Deep Vein Thrombosis)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이 증상은 미국의 경우, 매년 약 200만 명이 앓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그리고 그 중 60만 명이 폐색전증으로 발전되며…
대표이미지
[박혜성의 남자여자 이야기]여자의 오르가슴이 중요한 이유는?
남자들은 습관적으로 성관계 후에 여자들에 묻는다. “좋았어? 나 몇점이야?” 남자들이 왜 그렇게 자기의 행동을 평가받기를 원할까? 그리고 “좋았어, 100점이야” 하는 소리를 왜 듣고 싶어 할까? 남자들은 섹스 후에 여자가 만족했는지 궁금해 하는데, 그것은 여자의 성적인 만족이 여자…
대표이미지
[김맹녕 골프 칼럼]겨울철 골프, 재미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
필자는 최근 연말을 맞아 평소 라운드를 자주하는 친구, 선배와 함께 납회골프를 하게 됐다. 운이 나쁘게도 이날은 겨울바람이 차갑게 뺨을 스쳤고, 미세먼지가 하늘을 온통 뒤 덮은 날에 경기도의 한 골프장을 찾은 것이다. 영상의 날씨라고 해도 겨울의 산바람은 도시보다 3~4도 낮기 때문에…
대표이미지
[인터뷰]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 “지금 ‘촛불정국’보다 더 힘들…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당내 경제통이자 경제민주화 전문가로 꼽힌다. 그런 점에서 현 정부 출범 후 경제문제와 관련, 조언과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경제 전문가답게 매우 합리적인 인사지만, 이해타산적인 인물은 아니다. 그는 ‘경제’를 강조하면서 ‘공존’을 함께 생각한다. 이…
대표이미지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④]‘신뢰 경영’은 리더의 필수 덕목
이 원장이 오래전에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여행 마지막 날, 이 원장은 파리 인근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의 중년 부부와 함께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그들은 앞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우 들떠 보였으며, 또 한껏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도 좋았다. 그런데 중년 남…
대표이미지
[이상주 작가의 ‘세종의 독서와 공부’ ⑥]세종 흥성의 비결은 주인…
“인사는 담당자의 엄밀한 선정 후에 과인이 다시 살펴서 제수하는 것이 옳다. 스스로 국가의 일을 자기의 임무로 여겼다.” 허조의 졸기의 마지막 부분에 실린 글이다. 허조는 조선 초기의 예학을 완성시킨 학자다. 능력이 뛰어난데다 청렴하고 결백하기까지 한 그를 태종은 특히 좋아해 “나의 기둥과…
대표이미지
[조비룡-신동욱 건강 칼럼]금연 치료제는 몸에 나쁘다?
조비룡-신동욱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흡연과 금연에 대한 이야기는 늘 건강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주제이다. 이 가운데 금연 시도 흡연자 10명 중 2명 이하만이 금연 치료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흡연자들의…
대표이미지
[데스크 칼럼]공기업 ‘그들만의 잔치’ 이제 끝내야…“세금낭비 위…
세상에서 제일 비싼 커피 루왁(luwak)은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서식하는 긴 꼬리 사향고양이 배설물에서 얻어진다. 커피열매를 주식으로 하는 사향고양이는 딱딱한 씨를 그대로 배설하는데 열매를 소화시키면서 아미노산의 쓴맛이 첨가돼 독특한 맛과 향을 낸다. 루왁의 연간 생산량은 500kg정도…
대표이미지
[인터뷰]한국사회투자 이종수 이사장, 해외 누비던 은행설립 전문가…
상선약수(上善若水),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온다. 이종수 이사장은 자신의 일을 그대로 표현한 말이라며, 신영복 선생이 써줬다는 편액을 사무실 한켠에 걸어놓았다. 물처럼 사회 구석구석 낮은 곳으로 흘러내려 적시는 것이 사회연대은행과 한국사회투자의 임무라는…
대표이미지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최문순 강원도지사]“2018 평창동계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 월드컵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의 스포츠 3종 세트의 완결작이다. 또한 강원도의 청정환경과 지역 가치, 화합을 이뤄내는 계기이자 강원도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 개최 이후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신설 경기장 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