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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큐레이터 다이어리]‘무한도전’은 순수예술이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분명 순수예술이 존재한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7명의 출연자는 무조건 동참해서 웃겨야 하는 의무가 있다. 웃기지 못하거나 도전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유명세를 떠나 짓궂은 벌칙을 감당해야만 한다. 희귀한 게…
한국미술 속의 모방과 창조, 현대미술 원본에 도전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술에 있어 중요한 창작의 동기가 되어 온 모방의 개념이 한국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에서 어떻게 수용되어 표현 수단으로 활용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기획전이 펼쳐진다.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오진경) 기획전시실 및 현대미술전시실에…
[아트인을 만나다]최은주 슈페리어 갤러리 실장 “나중엔 내 전시를…
매년 다양한 전시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지만 지난 해 유독 화제가 된 전시가 있었다. 당시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리더전’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치와 전시의 결합은 쉽지 않다. 주로 정치인들을 풍자적으로 비꼰 경우가 많아 민감하기…
[아트 뉴스]한국 현대미술작가 3인, 뉴욕 관객을 홀리다
뉴욕 갤러리스트의 눈에 한국 현대미술작가 3인이 들어왔다. 김지희, 마리킴, 이혜림의 작품들이 뉴욕을 누비며 해외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전시 소식은 9월 29일 미국 뉴스매체 허핑턴 포스트에 소개되는 등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K-써로게이트’(K-Surrogates)는…
[커버 아티스트]펑정지에의 유우색(游于色), 색으로 그린 ‘팩션미학…
펑정지에 작품, 중국 현대사회의 거울 중국 현대미술의 공통점 중 하나를 고르라면, 중국이 현대화의 급변하는 과정에서 초래된 여러 가지 사회적 갈등요소들을 담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아마도 민주화 운동의 시대를 맞았던 1980년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변화양상과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다…
[이 작품 이 작가 - 이기영]삶을 관통하는 연륜, 먹꽃에 드리우다
강렬한 먹의 흔적이 반짝이는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고 들어가기를 반복하며 교차하는 이미지는 보는 이들의 눈을 현혹시키며 현기증까지도 불러일으킨다. 전통적인 동양화의 개념을 작가만의 감각과 관점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양화가 바로 이기영의 작품이다. 먹꽃으로 잘 알려진 이기…
[신민 큐레이터 다이어리]흑백드라마가 공존하는 세상
최근 즐겨보는 SBS TV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등장하는 미술이야기가 꽤 현실감 있어서 흥미롭다. 드라마는 크게 두 부류의 삶을 교차시키며 내용을 전개한다. 재벌로 사는 삶과 평범한 소시민으로 사는 삶이다. 삶의 형태 차이만큼이나 각기 내부에서 미술을 대하는 관점 역시 매우 상반된다…
[아트인 선정 전시]두산 갤러리 ‘이소정 개인전’
두산갤러리는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2011년 제2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인 이소정 작가의 개인전 ‘연동장치 Linkage’를 연다. 이소정은 동양화의 필선과 발묵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연결되는 유기적인 추상 이미지를 자동발생적으로 그린다. 그의 작품에서는 어떤 특정한 형상이 표현…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담 ‘배상순 개인전-부러진 매듭’
갤러리 담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영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작업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 배상순 작가의 작품을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선보인다. 모든 삶이 관계에서 비롯되었듯이 작가는 이 관계를 매듭이라는 소재를 빌어 와 작업하고 있다. 무채색의 목탄과 먹을 주로 사용하고…
[아트인 선정 전시]금련산 갤러리 ‘공간의 기록-프로이트의 의자에…
프로젝트그룹 ‘공간의 기록’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금련산갤러리에서 전시와 퍼포먼스를 발표한다. 2003년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매년 주제와 공간을 달리해 진행돼 온 ‘공간의 기록’은 설치미술가 김향아와 안무가 김향진, 두 자매의 인터랙티브 공동 작업이다. 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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