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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하반기 장사 어렵다
지난 1996년에 우리나라 유통시장이 완전 개방된 이후 국내 소비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국내 유통시장이 완전 개방된 이후 10년 동안 슈퍼마켓 등 소규모 점포의 위상은 추락한 반면, 대형 할인점·편의점·무점포판매 등의 신업태는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 대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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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하루 한 개꼴로 쓰러진다
최근 분양 아파트의 계약률이 저조하고 미분양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건설사의 부도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8년 동안 전국의 평균 아파트 분양가가 3배나 급등해 거의 시세차익을 누리기 힘들다는 게 수요자의 외면을 자초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올 상반기만 해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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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전락한 펀드… 투자자들 “나 어떡해”
고유가로 인해 펀드 투자자들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 코스피 지수는 10일 기준 1500대까지 떨어졌고, 덩달아 주식형 펀드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에서 출시된 펀드 가운데 10개 중 8개 상품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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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속 호황 “CMA 너밖에 없다”
올해 주식·펀드 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증권사들이 취급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 CMA)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잔액은 31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가까이 증가했고, 계좌 수 역시 30% 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은행들은 수신자금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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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대기업 이기는 ‘브랜드 전략’
브랜드만이 살 길이다. 브랜드 마케팅이 중소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브랜드를 중시하는 기업은 일반적으로 소비재를 다루는 기업이나 대기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중소기업과 공공기업의 브랜드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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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안내]
■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순수 출시 국내 건강·위생용품 선도기업 유한킴벌리는 고객 트렌드를 간파, 소프트 홀 커버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에 순간흡수력까지 더한 ‘좋은느낌 순수’를 출시했다. ‘순수’는 ‘순간흡수’를 뜻한다. ‘좋은느낌 순수’의 또 다른 차별점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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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식 현대판 상왕정치 개막
‘외래인’이라고 자칭한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통해 당권까지 장악, 친정체제를 구축하면서 국정운영에 힘을 얻게 됐다. 특히, 18대 국회에서 과반수 의석을 얻은 한나라당을 장악하게 된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체제정비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파행을 걷고 있는 정치회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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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남자들 ‘6인회의’ 멤버 국정 전면장악
한나라당은 7·3전당대회를 통해 박희태 전 국회 부의장을 대표로 선출하여 ‘박희태 체제’가 출범함에 따라, 당분간 전면적인 계파 갈등 양상을 보이기보다는 ‘화합’을 중시하는 박 신임 대표의 주도하에 ‘관리형’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표는 3일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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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희태 체제’ 출범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의 전반기 2년 동안 153석의 거대 여당의 사령탑으로서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당의 대표로 박희태 전 국회 부의장을 선택했다. 박 전 부의장은 3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차기 당권 주자를 뽑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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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한나라당 전 대표] “장사할지 정치할지 연구할 것”…
온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킨 7월 3일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한나라당 대표직에는 박희태 의원이 선출됐고, 전임 당 대표인 강재섭 전 의원은 서부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주인공이 말을 타고 말없이 떠나는 모습이 폼났다. 나도 이제 사라지려 한다”며 무대에서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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