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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vs 노무현, 총선 대충돌…盧·DJ 재결합?
이명박 대통령 대 노무현 전 대통령. 이 대통령이 취임 초부터 토론문화 중시를 비롯 돌출 행동 등을 보이면서 노 전 대통령과 닮은 꼴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주역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18대 총선에서 대격전을 펼칠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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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대통령들이 꿈꾼 그들만의 ‘後王國’
권력에 대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중국 고대의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하자마자 영원한 제국을 꿈꾸며 70여만 명을 동원해 진시황릉을 만들었다.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진시황릉의 내부에는 수은으로 이루어진 강과 바다가 조성돼 있으며 천지를 형상화한 지하궁전이 있다고 알려졌다. 능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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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2人 집무中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은 이명박 대통령. 헌정사상 처음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한 DJ에게서 바톤을 물려받아 5년을 누리고 물러난 노무현 전 대통령. 지금 이명박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리는 바뀌었지만, 노 전 대통령의 인기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노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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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입 따라 MB 경제 발목 잡아?
김용철 변호사가 또 다시 삼성그룹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이명박 정부 인사에 대한 명단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 변호사의 말에 따라 삼성그룹 투자가 발목을 잡혀 있으며, 나아가 이명박 정부 출범에도 제동을 걸고 있다. 특히 한국 경제 투자의 50%를 쥐고 있는 삼성그룹이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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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新 차이나 리스크’
중국 정부가 경제·산업과 관련해 새로운 법규를 대거 도입하면서 중국 현지에 진출한 외국기업들, 특히 노동집약적인 업종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극도로 악화되어 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 일부 한국 기업들은 임금, 세금, 채무 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야반도주하면서 중국 내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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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금융정책은 ‘합격’… MB정부 新금융정책은?
이명박 정부가 참여정부의 정권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금융시장의 다양한 변화가 예고된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국책은행의 민영화 바람을 꼽을 수 있다. 다음으로, 오는 4월 시행예정인 금산분리법, 내년 1월 시행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이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참여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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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자금 수조 원 뭉칫돈을 잡아라
수조 원에 달하는 시중자금이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여파로 국내 주식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형 펀드·주식투자 자금을 대거 회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같은 뭉칫돈이 아직까지 새로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반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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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하도급업체
일류 선진국가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새 정부가 힘차게 출범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는 일반 국민뿐 아니라 300만 중소기업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새 정부가 친기업적 정부로서 성장잠재력이 약화된 한국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말할 필요 없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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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호남당’으로 회귀하나
통합민주당의 공천개혁 의지가 서슬 퍼렇다. 통합민주당은 쇄신공천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공천특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에게 공천심사를 위한 세부 규정과 기준 마련 등의 전권을 백지위임했다. 또한 민주당은 박 위원장에게 당의 고유권한인 비례대표를 결정하는 권한마저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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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총성 없는 ‘총선전쟁’
이명박 정부의 정식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여야 간의 총선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지난 2월 27일부터 2일 간 진행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양당 간의 총선 셈법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시각이다. 특히, 인사청문회 당일 야당 측 압력에 이기지 못한 남주홍 통일부, 박은경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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