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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준 건강 칼럼]MRI로 허리디스크 진단돼도 바로 수술하면 안되는…
허리 디스크 병의 발병 원인 디스크는 허리 뼈 사이에 있는 정상적인 구조물이다. 이런 디스크는 허리를 움직이는 관절이기도 하며, 체중을 지탱하고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구조여서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체중의 지탱 및 충격 완화의 80%를 디스크가 담당한다. 하지만…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안경에 연필 기둥’이면 감쪽같…
나는 중고등학교 시절 새벽에 농구를 하고 수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거의 졸곤 했다. 그것에서 유래됐는지는 몰라도 의과대학에 들어와서도 휴식시간에는 멀쩡하다가 수업만 시작되면 눈이 감겼으니…. 점심시간만 빼고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꼬박 강의가 계속되…
고현정 팔푼女 되다 …‘미쓰GO’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충무로에서 활발하다. 최근 개봉한 ‘후궁: 제왕의 첩’에서 조여정이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점차 내면의 변화를 보이는 후궁을 연기하고, ‘돈의 맛’에서 관록의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윤여정이 돈과 젊은 남성을 탐닉하는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평소 점잖아 보였…
“돈키호테가 바보라고? 이성적이고픈 당신이 더 바보야”
돈키호테. 자신이 기사 돈키호테라고 믿는 노인 알론조가 하인 산초와 모험을 떠나면서 벌이는 일들을 그린다. 풍차를 괴수 거인이라며 달려들고, 여관을 성이라고 하며 찾아 들어가 못생긴 하녀 알돈자를 “나의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사모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미…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의 빠르기를 측정하는 스팀프미터
세계적인 프로 골프대회를 안방에서 TV로 시청하는 시대가 되다보니 골프 중계 용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프 해설자가 그린 스피드를 언급하면서 ‘스팀프미터(stimpmeter)’를 소개하는데 무슨 기구인지 몰라 질문을 해오는 독자가 많다. 덧붙여 아마추어 골퍼들이 퍼트를…
임태희 “‘박근혜당’으로 줄세우면 안돼”
‘박근혜는 킹메이커가 되라’고 주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인사가 있다. 바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다. 임 전 실장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모교인 서울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선언을 통해 “박근혜 전 대표가 정권을 잡으면 반대자들은 공화당 정권이라 낙인찍고 유신체제를 떠올…
[데스크 칼럼]19대 국회 달라지려면 평생연금부터 없애라
19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지난 5월 30일 여야 원내 사령탑의 화두는 새내기 동료의원에 대한 자진사퇴 요구와 의원직 제명 문제였다.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박지원 원내대표는 4·11 총선에서 야권연대 파트너였던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의원과, 당선 후 성…
[한진규 건강 칼럼]‘렘 수면’에 빠져야 정력 “불끈”
화창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왠지 힘이 없고 나른하게 느껴지고 성욕마저 감퇴한 부부에겐 그저 일 년 중 한 계절에 불과하다. 사실 결혼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부부관계다. 부부관계 때문에 이혼까지 하는 경우가 매스컴을 통해 종종 알려지기도 한다. 부부간 성생활…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눈먼 환자에게 백내장 수술을 하…
모든 의학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했다. 그러나 20여 년 전만 해도 안과에 교수는 얼마 없었다. 그 시절 필자는 모 여대 교수 한 분이 뇌에 악성 종양이 있어서 제거를 한 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 안과를 다니게 주선해드린 적이 있었다. 한 1~2년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환자가 눈이 전혀 안…
10대 고민, ‘밀당 레슬링’으로 풀어볼까
요즘 청소년들의 여가 시간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거의 지배하고 있다. 밖에 나가 뛰놀기보다는 앉아서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두드리기에 바쁘다.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접하니 세상이 넓어진 것 같지만 사실 집구석에서 전자기기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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