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자치구&기관
전체기사
Home
>
뉴스섹션
>
ART-IN
·
[이문정의 요즘 미술 읽기 - 혐오스러운 재료] 고개돌렸지만 또 되돌아…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지난 칼럼에서 버려진 쓰레기, 눈에 보이지 않거나 없어지는 것들처럼 요즘 미술에서 새롭게 부상한 재료(매체)들을 살펴보았다. 아직 익숙한 것이 아니기에 이러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작품들 앞에 선 관객들은 당황하거나 황…
[커버스토리] 벤처가 미술을 만나니 ‘아트웨이브’가 일렁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이름난 홍대 인근에 재능 있는 작가들에게 무상으로 작업실을 제공하는 레지던시가 있다. 아직 ‘아트 웨이브’란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부터 입주 작가들이 ‘(벌써 떠나기) 아쉬운 레지던시’로 불렀을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자랑한다. 쾌적한 공간에 월세는 물론 공과금…
[주목 전시] '죽은 비평의 미술계'에 비평 읽는 전시회
신문·잡지 기사는 물론 소설책까지 스마트폰으로 읽는 오늘날, 긴 글의 입지가 점점 줄고 있다. 어쩌면 ‘긴’ 글이 문제가 아니라 ‘글’ 그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미지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미술계 내부에서도 비평의 위기가 대두된 지 오래다. 비평 글을 과연 누가 읽겠느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17년 예술인복지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은 오는 6일(월)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아트홀 동숭홀에서 ‘2017년 예술인 복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예술인과 협회 및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도에 추가·수정된 예술인 복지사업의 신…
[이슈 - 박근혜 풍자화 ‘더러운 잠’] 여성비하 vs 표현의 자유, 그리…
탄핵 시국 및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최서원)이라는 민간 여성의 변호인단과 특별 검찰, 그리고 여-야 당의 신경전이 한창인 가운데, 그림 한 점이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더러운 잠’이라는 제목의 박근혜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이 그림은 지난 1월 20~31일…
사람 하나 없지만 쑥쑥 자라나는 김한울의 집
돌을 든 너구리와 집 주변을 순찰하는 듯 살펴보는 미어캣, 그리고 그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집을 둘러쌌다.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낸다.자신이 살던 집과 동네가 변해가는 모습,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을 보며 소중한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공연] 뮤지컬 '미드나잇'…당신은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끼는가?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쾅! 쾅! 쾅!” 12월 31일 자정을 앞두고 갑자기 들려오는 문 두드리는 소리. 새해가 오는 걸 축하하려던 부부는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갑자기 비밀경찰 엔카베데가 부부에게 찾아오고, 시계는 그 순간 멈춘다. 여기서부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죄책감과 악한…
장영혜중공업, 아트선재센터서 아티스트 토크
'삼성의 뜻은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는 대형 배너 작업으로 화제가 된 장영혜중공업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화의 장에 참석한다.장영혜중공업은 아트선재센터에서 '우리는 할 말이 없고 그것과 싱크가 맞아떨어진다'를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에 발제자로 참석한다.현재 아트선재센터는 장영혜중공…
[아트북] 파리 미술관 산책 플러스
‘파리 미술관 산책 플러스’는 2011년 출간돼 파리의 미술관 여덟 곳을 중심으로 소개했던 ‘파리 미술관 산책’에 현대 미술 중심의 미술관을 더 추가해 소개하는 개정-증보판이다.기존에 출간됐던 ‘파리 미술관 산책’은 화려한 도판과 함께 루브르 미술관부터 베르사유 궁전 미술관까지 실감나…
갤러리오, 고대건축 흔적 찾아다니는 신종식 작가 초대전
갤러리오가 고대 유적지의 흔적을 하얀 캔버스 위에 담는 신종식 작가의 초대전을 2월 15일까지 연다.작가는 20대 청년시절 파리 유학 때 고대건축사가 자신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음을 고백한다. 그에게 고대건축사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해줬다. 처음 듣는 건축용어와 건축가들을 암…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