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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옛날엔 ‘책임져야 하면’ 결혼 골인, 지금은?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옛날부터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다. 70, 80대에선 손만 잡아도 결혼했고, 50, 60대는 키스만 해도 결혼할 수 있었다. 30, 40대는 먼저 잠잔 사람이 그녀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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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 건강 칼럼]내 손목의 터널이 막혔다구요?
박성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조교수 / 손발저림클리닉 어렸을 때 손목을 잡고 피가 안 통하게 하여 찌릿찌릿 전기가 오게 하는 장난을 한 번쯤 경험하였을 것이다. 흔히들 손이 저리다고 하면 '혈액순환이 안 된다' 혹은 '나이가 들면 으레 찾아오는 증상'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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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그린의 결을 잘 파악해야 승리한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골프에서 퍼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40~45% 이상인 것은 누구나 다 안다. 18홀 중 아마추어는 35~40번, 프로는 22~33번 퍼트를 한다. 퍼트는 우승을 하기 위한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에, 이를 잘하는 자가 최종 챔피언이 된다. 퍼트를 잘하려면 그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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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홍지민 “저, 겉보기랑 다른 여자예요!”
‘여장부 스타일’의 여배우 홍지민(37)이 11월 18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첫 공연을 올린 뮤지컬 ‘넌센세이션’에서 부원장 수녀 허버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넌센세이션’은 ‘넌센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다섯 수녀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치는 좌충우돌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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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OB난 공과 집나간 강아지는 다시 찾지마라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인생에서 첫 키스의 향수와 골프코스에서 첫 OB의 아련한 기억은 두고두고 머리에 남는다. 가슴 두근거리는 첫 키스와, ‘머리 얹는’ 날 첫 OB를 낸 것이 우연하게도 어느 붉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여서, 해마다 가을이 되면 가슴 속에 바람이 일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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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세습의 한반도…죄송하지만, 이게 우리 수준입니다
최영태 편집국장 이제 2010년대입니다. 시대의 화두가 여럿 있지만 한국에선 역시 ‘세습’인 것 같습니다. 2대 세습과 3대 세습은 아주 다르다는군요. 2대만 해도 ‘공동 창업주’의 성격이 일부 있어 세습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지만, 3대까지 가면 태어나면서부터 귀족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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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종 건강 칼럼]갑자기 추워질 때 뇌혈관병 조심!
유찬종 가천의대길병원 신경외과 교수 온도 차가 심해지는 겨울에는 뇌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대상은 뇌 안의 비교적 큰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터지는 증세로, 의학용어로는 뇌동맥류로 인하 뇌지주막하 출혈(뇌출혈)이라고 부른다. 이 증세는 남녀 모두에게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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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여자가 한달에 한번 갑자기 난폭해진다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어떤 사람이 신께 매우 칭찬받을 만한 일을 했다. 그래서 신이 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신은 그에게 물었다. 무슨 소원이 있냐고. 그는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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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방은진 “‘한국의 모리코네’ 아세요?”
영화배우 겸 감독 방은진이 한국의 영화음악을 모은 앨범을 발표했다. 11월 1일 발매된 ‘방은진 우리 영화음악을 만나다’(이하 ‘방은진 음반’)는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영화음악을 이끈 음악감독 조성우 엠엔에프씨 대표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화 음악가들의 곡을 4장의 CD로 엮어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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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남자는 세우고 여자는 품어야 “사랑 돼”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인간이 아무리 똑똑하고, 부자고, 권력이 있더라도,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 누군가에게 존경을 받는 것, 이것이 인간을 행복하게 살맛 나게 한다. 사랑이 빠진 인간은 앙꼬 없는 찐빵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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