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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혼자놀기-밥먹기의 진수를 보여주자
석양이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해변. 양식당에서 50대 남자가 ‘디너’를 드신다. 주위에는 온통 놀러온 가족들, 연인들이 대화를 나누며 희희락락 식사 중이다. 한국에서라면 이런 상황에서 혼자 밥먹는 사람은 거의 궁지에 몰린 꼴이 되기 쉽다. 그러나 이 백인 남자는 그렇지 않다. 한 시간이 넘도록 천…
‘운동 싫은데 차는 좋다’면 세차 하세요
유호열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재활클리닉 물리치료사 1. 심장 재활치료란 무엇인가? 심장 재활치료는 심장병 환자의 심장과 신체기능을 개선시키고 심장병 재발을 막기 위한 종합 프로그램이다. 질환과 관련된 환자교육, 운동검사 및 운동처방,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장타는 정석 테이크 어웨이에서 나온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사장 골퍼들은 누구나 큰 아크의 멋진 톱에 깔끔한 피니시를 갈망한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스윙이 좋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스윙과 리듬이 좋지 않으면 장타와 좋은 방향(far and sure)을 기대하기 힘들다. 장타…
[칼럼]‘사촌이 땅 사 배아파’에서 ‘너 좋으니 나도 좋아’로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주 ‘박혜성의 남자여자 이야기’에 명언이 나옵니다. 섹스 이야기입니다. ‘흔히 섹스에서 나만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이고, 상대가 좋아야 나도 좋다. 그러니 이기적인 사람은 평생 섹스의 참맛을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
기구폐쇄술로 선천성심장병 치료한 28세 신부
최재영·김남균 세브란스심장혈관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오전 진료를 보기 위해 진료실로 향하는 길이었다. 이른 아침 진료실 앞에는 심각한 표정을 한 남녀가 진료를 보러 와 있었다. 이젠 환자들이 처음 진료실로 들어서는 모습만 봐도 어느 정도 심각한 상황인지 대충은 알 수 있는 경지에 들…
허리통증 원인, 딱 잘라 말하긴 힘들어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허리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만 왜 허리 통증이 생기는지를 “이거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적다. △암 △전신질환 △특수 기형 △큰 사고로 인한 척추 손상 등 원인이 분명한 허리 통증도 있다.…
요통은 잘 참아도 ‘허리디스크’는 못참아?
이상구 가천의대길병원 척추센터 소장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는 평생 재발하는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먼저 답부터 말하자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는 고질병이 아니다. 허리나 목에 나타나는 통증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며, 대부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퍼터는 조강지처처럼 죽을 때까지 함께?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대표 미국의 골프 속담 중에 ‘어리석은 골퍼는 자주 퍼터를 바꾼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 퍼터는 오랫동안 갖지 마라’라는 게 있다. 아주 애매모호한 표현이다. 미국의 골프 전설 벤 호건은 “퍼터는 조강지처처럼 골프를 시작하는 날부터 채를 놓…
“옥주현이 했는데 바다가 못할 리 없죠!”
1990년대를 풍미한 걸그룹 SES 출신의 뮤지컬 배우 바다(본명 최성희)가 9월 29일~11월 21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여주인공 페기 소여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 시절, 브로드웨이의 중심 42번가에서…
“지금 10개 얼굴 가졌지만, 곧 나머지 990개 채우겠다”…
“공연이 끝난 뒤 사람들의 박수 소리에 가슴이 뭉클해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이래서 배우들이 공연을 하나 봐요. 아! 이 기분, 너무 행복해요.” 소극장 창작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내딛는 배우 심형탁(32)은 무대의 희열을 강하게 느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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