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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소통하는 리더십’이 바로 선진국의 힘
최영태 편집국장 중앙일보 6월 24일자는 1면 톱으로 한국 팀을 16강으로 이끈 박지성의 ‘비움의 리더십’을 다뤘다. 이 기사를 보니 2002년 히딩크 감독 당시의 일화도 생각난다. 히딩크가 보기에 당시 국가대표팀의 선후배 관계는 너무 엄격했고, 그래서 히딩크는 “지금부터 무조건 반말…
전국 유일 무소속 신화 ‘불도저’ 구의원 박삼용
주동석 기자 광주·전남 CNB뉴스 광주광역시에 ‘불도저’란 별명을 가진 구의원이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소속 3선의 신화를 이뤄낸 의원에게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그것도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무소속으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광산구의회 박삼용 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담배 피우고 빨리 가면 된다고? 천만의 말씀”
최영태 기자 desk@cnbnews.com 흔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피울 만큼 피우고 조금 일찍 가지 뭐.” 그러나 한국에서 손꼽히는 폐 전문의 중 한 사람인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천만의 말씀”이라고 잘라 말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일…
봉긋 솟은 엉덩이, ‘엉짱’에 도전하자
‘엉짱’이 뜨고 있다. 엉짱은 ‘엉덩이 짱’의 줄임말로, 예쁜 엉덩이를 가진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엉짱 열풍은 유명 여자 연예인의 트레이너로 알려진 서울종합예술학교 박지은 교수와 인기 걸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매끄러운 곡선의 엉덩이를 보여주면서 불기 시작했다. 엉덩이 라인…
한국인 탄수화물 섭취 40% 줄여야
차봉수 연세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생활습관병이라 할 수 있는 당뇨병의 관리에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의 수정일 것이다. 제2형 당뇨병의 발생에는 흔히 유전적 결함과 함께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 병인이 작용한다고 보고 있는데, 유전적 요인을 바꿀 수 없다면 환경적 요…
五十肩, 가볍게 여기다 ‘큰병’으로 키운다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최근, 원인도 모르는 채 어깨에 통증이 오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조사해본 결과, 소위 ‘오십견’뿐 아니라, 어깨가 바위처럼 굳어지고 이두박근이 긴장을 못 이겨 끊어진 경우를 많이 본다. 이 정도의 증세가 왔더라도 어깨가 밤에 잘 때나 작업 또…
영화에 이병헌이 있다면 뮤지컬엔 강필석이 있다?!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아름다운 언어와 영상으로 그려낸 영화 (감독 김대승). 2001년에 개봉되어 지금까지 아름다운 영화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1980년대와 2000년대를 오가며 시공간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을 환상적으로 그려내 묘한 감정을 일으켰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풋풋한 모습과…
정대세의 눈물로 보는 ‘차별사회’ 한국
최영태 편집국장 흔치 않은 일이지만, 월드컵에서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사나이가 굵은 눈물방울을 뚝뚝 떨궜다. 북한 축구 대표팀의 정대세 선수(재일교포)다. 그의 눈물은 큰 화제가 됐다. 그의 눈물을 보면서 같은 재일동포 출신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눈물이 떠오른다. 당시 그…
“야권 선거연대 성과 국민에게 분명히 보여줘야”
“과거 북풍의 아픔을 겪어본 민주당으로서는 참으로 난감했다. 정부는 한반도의 냉전기류와 전쟁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선거국면에서 우리 국민을 압박했다. 그러나 현명한 국민들은 북풍의 거센 바람을 막아냈다. 전쟁보다는 평화를 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천안함 침몰사건 합동조사단의 사고 원…
막걸리 한 잔+고구마 한 개씩 먹으면 살빠진다고?
서희선 가천의대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여름철이 되면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게 되고 나도 모르게 불어난 살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도 늘어난다. 어떤 지인이 요즘 막걸리 다이어트가 유행이라고 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깜짝 놀라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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